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 발렌시아 VS 바르셀로나

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시즌 34라운드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대결이 오는 5월3일 월요일 새벽 4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발렌시아는 후반기 시즌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33라운드 알라베스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어렵게 동점골을 넣어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 선수는 알레베스전 결장 했고 출전시간은 점점 줄여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에서 잔류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올 시즌이 끝나면 마지막 한 시즌만 남겨둔 상황이기 때문에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이강인 선수 재계약이 없는 한 올 시즌이 끝나면 발렌시아에서 이강인 선수를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어자피 다음 시즌이 끝나면 이강인 선수는 자유계약 FA 얻어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게 된다

 

발렌시아는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남기기 위해서 타 구단으로 이적을 시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잔여 시즌이 끝날 경우 경질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발렌시아 이번 주말리그에서 승점 3점을 따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리오넬 메시 선수가 활약 중인 바르셀로나 와 대결인 만큼 발렌시아 승점 3점 추가는 어려울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리그 3위에 올라 있지만 레알마드리드 와 공동 71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따라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발렌시아는 앞으로 남은 5경기에서 승점 추가를 만들지 못할 경우 최악의 시즌으로 올 시즌을 마감할 수 있다

 

성적이 좋지 않은 만큼 하비 그라시아 감독 입장에서도 한 시즌만에 경질될 처지에 몰려있다

 

토랄,셀라데스,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 선수는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고 이제는 남은 시즌을 보내고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