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35라운드 보르도 VS 스타드 렌 황의조 선발출전

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35라운드 보르도 스타드 렌 대결이 5월2일 일요일 저녁8시 마트뮈 아트란티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리그앙 4경기를 남겨 놓고 치르는 5월 첫 경기 이다 

 

프랑스 리그앙은 이번 시즌 5월 4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최종 순위권 경쟁에 돌입한다

 

보르도는 지난 34라운드 16위 로리앙 상대로 1-4 대패를 당했다

 

보르도 입장에서는 최근 남은 시즌 4경기에서 강등권에 추락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축구대표팀 황의조 선수가 활약 중인 보르도는 승점 36점으로 17위 강등권 로리앙에 1점 앞선 있는 상황이다

 

보르도가 34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면 강등권길에 들어 가지 않아도 될 수 있었지만 로리앙에게 강등권 탈출 기회를 준 만큼 앞으로 4경기에서 생존 싸움에서 보르도는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황의조 선수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로리앙전에서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과거 박주영 선수의 12골 타이 기록은 충분히 넘어설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

 

보르도 감독인 장 루이 가세 감독 입장에서는 올 시즌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만약 보르도가 잔류 하더라도 거취가 불투명 한 상황이다

 

 

 

물론 강등을 당하지 않고 잔류를 한다면 장 루이 가세 감독은 한번 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한 시즌째 보르도 감독을 지내고 있는 장 루이 가세 감독은 다음 시즌 보르도에서 감독직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올 시즌 잔류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스타드 렌 리그 7위권 강팀과 대결에서 과연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강등권 로리앙에게도 1-4 대패를 당한 만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황희조 선수는 홈에서 열리는 스타드 렌  35라운드에서 리그 12호골에 재도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