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클럽월드컵 결승 리버풀 플라멩구 꺾고 14년만에 챔피언 등극

출처 FIFA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피파클럽월드컵 결승에서 브라질의 플라멩구를 꺾고 우승을 차지 했다

2005년 일본 대회 결승진출 이후 14년만에 우승을 차지 했다

 

2004-2005년 이스탄불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리버풀은 클럽월드컵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브라질의 상파울루 상대로 경기를 처렀다

이경기에서 리버풀은 상파울루에게 0-1 패배 이후 유럽챔피언스리그 또한 14년만에 우승에 기쁨과 함께 이번 피파클럽월드컵에서도 다시 한번 결승에 진출해 우승도전을 했다

 

같은 브라질 플라멩구 상대로 경기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장 전반 9분에 피르미누 선수의 극적인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유럽챔피언스리그,유럽슈퍼컵,피파클럽월드컵 등 명실상부 세계챔피언자리에 올랐다

 

 

이제는 30년동안 우승 기록이 없는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현재 17경기 16승1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2019-2020시즌 우승 전망은 아주 높은 편이다

 

영국으로 합류해 돌아오는 27일 금요일 새벽5시 레스터시티 와 1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월래는 웨스트햄과 22일 경기가 있었으나 피파클럽월드컵 일정으로 취소 됐다

 

리버풀은 웨스트햄과 경기는 취소 되었기 때문에 내년으로 연기 됐다

 

27일 레스터시티,30일 울버햄튼, 1월3일 셰필드 연달아 박싱데이 3경기를 치르고 1월6일 FA컵 64강전에서 에버턴과 지역 라이벌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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