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벤투호 축구대표팀 8강탈락은 약이 되고 더 발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시안컵 8강전

 

출처 AFC 홈페이지

 

 

 

벤투호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카타르에 무너지고 말았다 4년만에 패배를 갚아주기 위한 혈투 였지만 축구대표팀의 기적은 없었다 아쉬운 경기 였다고 해도 될 경기 이다 이번 아시안컵 대표팀 운영에 많은 문제점이 없나 싶을 정도로 대표팀의 활약도가 많이 떨어진 대회 였다고 생각된다

 

 

다음월드컵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파울로 벤투 감독의 대표팀 운영에 대한 바난은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무조건 감독 탓을 하는거 보단 지금의 대표팀의 운영방식을 꼬집어봐야 할 것이다

 

 

 축구협회 간섭이 없었는지 아니면 대표팀에 선수들과 불화는 없었는지 문제점을 꼬집어봐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표팀 발탁에 많은 관여를 했다고 해도 될 만큼 이번 대표팀에 운영 방식도 감독의 전권을 쥐고 있지만 과거에서 그래왔듯 축구협회 개혁이 아직까지 바뀌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벤투감독의 개인적인 불만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이승우 물병사건도 논란의 중심으로 볼 수 밖에없는 거고 특히 이청용 선수의 가족의 결혼식으로 잠시 비우고 복귀한 부분도 그렇고 특히 이승우 선수는 이번대회 막판에 나상호 선수 대체 발탁에 대해서도 얼마만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활용을 할 수 있을지는 감독손에 달려 있는 것이고 감독이 원하지 않았는데 이승우 선수가 대체발탁이 됐다면 큰 문제로 봐야 할 것이다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기성용 선수 뿐만 아니라 부상선수로 인해 얻는거 보단 잃은게 많은 대회 였다고 봐도 될 것이다 이런걸 감독에게만 책임을 묻어야 한다면 어느 감독이 한국대표팀에서 감독을 맡게나 싶다 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한다면 좋겠지만 벤투감독을 선임 하고 다음월드컵 카타르월드컵 목표로 장기적으로 계약을 한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출처 AFC 홈페이지

 

 

어찌보면 이번 대회는 유럽파 주측선수 손흥민 선수를 제외 하고 앞으로 성적과 관계없이 1.5진급으로 운영해도 될 만한 경기였다고 생각된다 유럽파 선수 제외 하곤  중국,일본 국내파  뛰어난 선수들이 없는건 사실이다

 

나의 개인적으로 생각이지만 이승우 보단 이동국 같은 백전 노장을 기용해도 한번의 기회는 오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구자철 선수도 국가대표팀을 은퇴한다고 했다 아쉽기도 하다 다음월드컵을 위해 경험많은 노장 선수는 필요하다 당장 올해 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부터 걱정거리가 많을 것이다 2차예선은 조1위팀만 최종예선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다음 아시안컵 예선을 겸해서 열리기 때문에 2차예선 통과팀은 다음대회 자동출전한다

 

 

이번에 출전한 유럽파 선수들은 한참 시즌 중에 대표팀에 합류가 되었다 많은 유럽파 선수들은 지난 월드컵 이후 부터 계속되어 빡빡한 일정을 소화 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번 아시안컵 대회는 예건되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도 유럽파를 제외하고 한중일,중동에서 활약하는 선수 위주로 선발 하여 대표팀을 운영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어자피 아시아 메이저대회라 의무 차출 대회 이긴 하지만 우리도 앞으로 유럽파 없이도 그만큼 실력을 갖춰야 하는 팀이 되어야 한다 되도록 한중일 중동 선수로 운영하면서 중요한 경기가 아닌 이상 유럽파 선수들은 소집은 되도록 덜 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당연히 월드컵 예선 같은 중요한경기는 소집되어야 하겠지만 친선경기를 통해 먼거리를 오고 가고 하는건 선수들의 피로감만 반복 되지 않을까 하는거다

 

 

진짜 중요한 경기만 소집하는거고 그외 선수들은 소집을 해도 합류가 빠를 수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조직력을 담금질 하는데 효과적이라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시안컵 개최기간도 유럽시즌에서 맞물려 있는 것도 이번 대회 성적 부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우리도 강팀이라고 생각하긴 아직 미흡한 부분도 많을 것이다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리에게 패배를 당하듯 우리도 약팀에게서 혼쫄을 당할 수도 있는건 당연하다 싶다

 

 

대회 초반부터 var 적용을 했다면 공정한 심판 판정도 많았을 것이다 어찌보면 우리나라도 var 적용으로 약점이 잡힌 경기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열린 대회는 수준높은 대회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흡한 부분도 많고 준결승에서도 중동팀만 3팀이다 그리고 홈팀 아랍에미리트 ,이란,카타르 등 올라와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일본이 준결승에 올라서 있다 이란과 준결승에서 맞붙는 만큼 결승까지는 가기는 어렵겠다 생각 해 본다 이번대회는 이란,카타르 결승에서 맞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출처  AFC 홈페이지

 

 

디펜딩 챔피언 호주도 홈팀 아랍에미리트에 발목이 잡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호주도 과거와 달리 주전급 선수 은퇴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보니 예전 명성 민큼 실력은 나지 않는게 당연하다 생각한다  우리와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벤투호는 3월에 열리는 a매치데이때 소집을 하기 때문에 2월까지는 a매치 경기는 없다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했다고 감독에게 모든 책임을 걸고 넘어 가기는 어렵다 문제는 앞으로가 중요하다 월드컵 아시아2차예선은 올가을 9월 부터 시작된다    A/B/C/D/E/F/G/H/  1조 5개팀 경쟁을 펼치며 조1위 최종예선 진출하고 각조 상위 2위팀 4팀 선발 하여 최종예선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최종예선 12팀이 다시 6팀으로 나눠 최종예선 진출을 노리게 된다 지금은 힘든 시절은 잊고 다시 재정비가 필요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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