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준결승 1경기 결과 일본 동아시아 대표로 결승진출

4강 준결승 1경기 결과

 

 

 

출처 AFC 홈페이지

 

 

 

일본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통상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은 28일 알아인에서 벌어진 이란과 준결승 1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8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은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지 8년만에 정상에 재도전 한다

 

일본은 21세이하 대표팀과 a대표팀을 겸 하고 있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로 이끌고 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아시안게임 준우승 등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용병술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일본이 결승에 오른거 대한 부러움은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우리도 많은 선수를 육성해서  경험을 쌓게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 하진 않지만 동아시아축구 발전에 위해선 본이 우승하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AFC 홈페이지

 

 

 

오사코 유야 2009년 가시마 앤들러스 입단하여 2014년 1월까지 j리그 소속으로 뛰다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TSV 1860 뮌헨 입단 하였다 7월까지 TSV 1860 뮌헨 소속으로 뛰다 분데스리가 여름이적시장에서 FC 쾰른 으로 이적했다  FC 쾰른 에서 한시즌을 뛰었다 지난시즌 부터 지금가지 SV 베르더 브레멘 소속으로 뛰고 있다 1990년생 오사코 유야 는 우리나라 나이로 29살이다 이번 이란과 준결승에서 후반 56분67분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하라구치 겐키 선수가 추가골을 넣어 일본은 이란을 3-0으로 승리했다 하라구치 겐키 선수도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 96 소속이다 이선수도 우리나라 나이로 30세다 독일리그 경험이 풍부하다 하노버 96 소속으로 뛰고 있다

 

 

우리와 적이지만 그래도 동아시아 축구발전을 위해 일본이 싫어도 아무래도 옆나라가 우승하는게 낫지 않겠나 본다 적어도 중동팀이 이번 아시안컵 우승을 하기를 바라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일본을 좋아 하진 않는다  다만 중동에서 우승팀이 나온다면 동아시아 축구 실력이 위축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이 우승하는게 낫다고 보는 것이다

 

 

 

 

 

 

 

 

출처 AFC홈페이지

 

 

이제 3파전으로 좁혀 졌다 일본 또는 카타르 아랍메이미트 셋팀 중 우승팀이 나올지 알 수는 없겠지만 개최국 아랍에미리트,다음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그리고 옆나라 일본 등 우승을 위해 마지막 열전을 벌일 것으로 본다

 

 

이란은 조별예선 부터 8강까지 무실점으로 올라왔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생각 했던 이란이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3골이나 내주며 완패 수모 를 당했다 애초에 일본은 이란과 준결승전은 어렵다 할 만큼 힘든 경기가 예상 했었다 위기에서 극복을 하며 일본에 통상 5번째 우승을 차지 할지도 이목이 집중 되는 경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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