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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셀라데스 감독의 믿음으로 보답한 이강인 선발출전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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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9. 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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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발렌시아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이 이끌고 있는 발렌시아 홈에서 열린 6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 선수를 첫 선발출전을 시켰다

 

이강인 선수는 팀내 3번째로 득점과 함께 이번 전체적인 득점에 관여 하여 헤타페전 무승부를 기록 했다

 

특히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 조차 얻지 멋하는 어려움 속에 타구단으로 임대 이적을 추진했으나 발렌시아 구단에서 이적을 거부 함에 따라 발렌시아에 잔류를 통해 미래가 불투명 했었다

 

하지만 리그 초반에 마르셀리노 감독을 구단에서 전격 경질을 통해 스페인 21세 감독출신인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을 곧바로 선임했다

 

그리고 이강인 선수의 출전기회가 왔고 이강인 선수의 활약상도 만족스럽게 보여줬다

 

 

 

 

당장에 팀내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선 많은 동료 들과 경쟁을 통해 이겨나가야 하는 건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도 잘 알 것이다

 

마르셀리노 체제에서 평균 출전시간 5~6분 정도에서 새롭게 부임한 알베르트 셀라데스 체제에서는 출전시간은 20분 정도 늘어 나는 등 앞으로 이강인 선수의 미래가 달려 있는 발렌시아에서 점차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이 이강인 선수를 첫 선발출전을 내보낸 것도 구단과 무관하게 본인의 새로운 스타일의  전술을 찾기 위해 실전 실험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강인 선수는 헤타페전 선발출전에 1득점과 2골을 관여 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언론으로 부터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 받았고 물론 홈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이강인 선수의 재능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 였다면 이강인 선수의 모습을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을 것이다

 

역대 발렌시아 외국인 선수 중에 최연소 득점 까지 기록한 발렌시아 미래가 밝다

 

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 덕에 이제 발렌시아 팬들도 셀라데스 감독을 비난 보다 따뜻한 응원속에 다음 리그에서 승리를 기원 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강인 선수의 좋은 활약상을 기대 하면서 첫 선발출전 데뷔골을 진심으로 축하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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