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EFL 풋볼 리그컵 맨유 VS 로치데일 프리뷰

출처 맨유 홈페이지

 

 

잉글랜드 EFL 풋볼 리그컵 대회인 카라바오컵 3라운드 맨유 와 로치데일 경기가 26일 목요일 새벽 4시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 에서 열린다

 

이번 카라바오컵에서 맨유의 부진을 탈출 할 수 있는 경기로 기록될지 아니면 지난 웨스트햄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질 경우 연달아 두경기를 패배 하는 부진을 보여주는 만큼 솔샤르 감독의 위기를 계속해서 찾아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주말에 벌어지 웨스트햄과 6라운드에서 0-2로 패배한 맨유는 래시포드 선수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아스날과 7라운드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네덜란드 알크마르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다행인거 최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마르시알,포그바 선수 부상회복 정도가 빨라 빠르면 내일 새벽 또는 주말리그 아스날전에 출격할 가능성도 열어 높고 있다

 

 

특히 맨유의 최연소 선수인 그린우드 선수도 내일 새벽 로치데일 경기에서 선발로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마르시알 선수와 선발출전을 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루카쿠 선수가 인터밀란으로 이적 이후 마땅한 공격수가 부족한 만큼 현재로써는 유망주 그린우드 선수를 기용을 통해 맨유의 팀공백을 최대한 높이려고 할 것이다

 

맨유와 대결을 펼치는 로치데일은 잉글랜드 3부 리그1 소속 이다

 

맨유 원정에서 로치데일이 과연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가끔 프리미어리그 강팀들도 하부리그 팀에게 혼쫄이 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토트넘도 수요일 새벽에 벌어진 콜체스터 에게 승부차기 끝에 리그컵 32강에서 조기 탈락 했다 콜체스터는 잉글랜드  4부 리그2 소속이다

맨유 입장에서도 하부리그 팀과 32강 대결을 펼치지만 만약에 내일 경기에서 로치데일에게 패배를 한다면 큰 망신거리로 전략할지도 모르겠다

 

리그컵은 8강까지 90분 경기를 치르고 승부를 내지 못할 경우 연장 없이 승부차기로 돌입하게 된다

 

4강 부터 홈 어웨이 방식으로 두차례 경기를 치르고 결승전은 단판으로 치르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부여된다

 

 

지난 시즌까지는 중계권이 없었으나 SBS스포츠가 4강부터 중계를 했었고 올시즌 부터는 스포티비에서 카라바오컵 32강에 부터 중계를 해주고 있다

내일 새벽에 벌어지는 맨유 로치데일 경기는 스포츠전문 채널 SPOTV, 온라인 SPOTV NOW 2 에서 동시 생중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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