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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SL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김신욱 9경기 9골 한국축구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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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9. 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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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하이 선화

 

 

중국 프로축구 CSL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 중인 김신욱 선수가 26일 벌어진 중국 슈퍼리그 정규시즌에서 선전 루비전에 출전해서 본인의 시즌 9호골을 성공 시켰다

 

 상하이 선화를 이끌고 있던 최강희 감독은 최근 4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3무1패로 부진을 이어 가전 시점에서 김신욱 선수의 대활약 덕에 최강희 상하이 선화는 5경기만의 값진 승점 3점을 추가 하며 슈퍼리그 잔류를 위한 경쟁이 다시 시작 됐다

 

 

김신욱 선수는 전후반 1-1 무승부를 끌려 가던 시점에서 후반 41분 동료 선수의 도움으로 김신욱 선수의 특기인 헤더골을 성공 시켰다

 

196센티 장신 공격수 이면서 김신욱 선수의 장기 고공 헤더골은 일품이였다고 해도 될 것이다

 

김신욱 선수는 9경기 출전해서 9골을 넣었으면 경기당 1골 이상을 달성 했다고 해도 될 만큼 이번 중국진출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10년 중국 다롄 스더 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안정환 선수의 타이 기록인 10골을 넘어설지도 앞으로 남은 5경기에서 김신욱 선수의 활약이 기대 된다

 

특히 FA컵 결승전 2차례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김신욱 선수의 안정환 선수의 타이기록 뿐만아니라 중국리그 최고 성적까지 낼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

 

중국 FA컵 결승은 11월1일 산둥 루넝 원정 1차전을 치르고 2차전은 12월6일 상하이 선화 홈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출처 상하이 선화

 

최강희 감독의 올시즌 톄진 취안젠 취업 사기 이후 다롄 이팡 부임 5개월 정도 단롄 이팡에서 생활은 너무 짧게 느껴졌을 것이다

 

하지만 다롄 이팡 단장이 상하이 선화로 자리를 온기면서  키케 폴로레스 감독이 상하이 선화에서 약 6개월 정도 감독직을 수행하다 성적 부진을 통해 사퇴했다

 

그리고 공석이 된 자리에 자리를 온겼던 단롄 이팡 단장에 추천으로 상하이 선화에서 새롭게 새출발은 한 최강희 감독의 올시즌 중국에서 활약상은 나쁘지 않다

 

다롄 이팡에서 성적도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 없었지만 다롄 이팡 구단주는 유럽의 명장 감독을 원했고 이로 인해 최강희 감독은 자발적으로 사퇴를 통해 단롄 이팡을 떠났고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상하이 선화에서 길을 걷고 있다

 

 

올시즌 잔류만 하더라도 성공적인 시즌이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상하이 선화는 최강희 감독이 부임 할때 부터 강등권이였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나마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이정도 성적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16개 팀 중에 12위를 달리고 있는 상하이 선화는 앞으로 5경기 중에 승점 6점 이상만 확보 한다면 올시즌 슈퍼리그 잔류 가능성이 높아 졌다

 

중국 슈퍼리그는 16개 팀 중에 15위 16위 까지 강등 되며 14위 까지는 슈퍼리그 잔류 하게 된다

 

국내 전북현대에서도 성공 신화를 만들어내 최강희 감독의 중국 슈퍼리그에서 또하나의 목표를 달성 하고 올시즌을 마무리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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