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상하이 선화 홈페이지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김신욱 선수가 21라운드 우한 줘얼 상대로 시즌 8호골이자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중국 슈퍼리그에서 돌풀을 일으키고 있다
8월2일 금요일 한국시간에 벌어진 슈퍼리그 21라운드 최강희 사단에 영입 되자마자 데뷔골을 넣은 김신욱 선수는 정규시즌 21라운드에서 8골이라는 골폭격으로 앞으로 남은 시즌 기간동안 얼마만큼 득점 행진을 이어갈지가 최대 관심사다
김신욱 선수는 5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현재 슈퍼리그 17위에 올라 있다
이날 김신욱의 두골을 넣고도 상하이 선화는 우한 줘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2-2 무승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보탰다
현재 상하이 선화는 16개팀 중에 12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김신욱 선수의 활약상에 따라서 팀순위에도 큰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강희 감독의 탁월한 용병술로 상하이 선화는 강등권에 위치까지 위기가 있었지만 최강희 감독 선임 이후 김신욱 선수 선수를 발빠르게 영입을 통해 슈퍼리그 다음시즌 잔류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음 22라운드에서도 김신욱 선수의 신의 한수를 볼 수 있을지가 벌써 부터 많은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이대로 계속 득점행진이 이어 간다면 앞으로 득점 탑 안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직 시즌 경기가 많이 있는 만큼 앞으로의 계속해서 득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은 시즌 동안 최강희 사단과 김신욱 선수의 남은 경기 동안 성공적으로 시즌을 보내면 좋겠다
상하이 선화 입장에서는 올시즌 잔류만 하더라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남은 기간동안 최대한 전력으로 팀 성적에 견인 할 경우 내년시즌은 더욱 편하게 팀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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