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김신욱 상하이 선화 이적 최강희 감독과 재회

출처 afc 홈페이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도전 중인 최강희 전 전북현대 감독이 다롄 이팡 에서 5개월 동안 지도하고 사임한 최강희 감독은 상하이 선화로 이적이 확정된 지금 전북현대 김신욱 선수를 새롭게 영입 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 이다

 

 

김신욱 선수는 7일 성남전을 끝으로 전북에서 중국 상하이 선화 로 이적을 통해 최강희 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최강희 감독은 기존에 다롄 이팡 코치진 과 함꼐 상하이 선화 에서 도전을 해 나갈 수 있게 됐지만 앞으로의 장기적인 보장이 이루어진다

 

면 중국 슈퍼리그에서도 상위권 순위는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강희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싶다

 

 

 

 

 

출처 afc 홈페이지

 

 

김신욱 선수는 중국 상하이 선화로 이적료는 70억 정도 예상되고 있다고 언론에서 나오긴 했지만 일단 정식 계약을 통해 알 수 있지 않겠나 싶다

 

올초  톄진 취안젠으로 자리를 온긴 이후 최강희 감독은 톄진 그룹 도산으로 인해 갈곳을 잃었지만 다롄 이팡에서 감독제의가 들어와 새롭게 도전을 할 수 있는 듯 했지만 취임 5개월만에 팀에서 사퇴를 했다

 

사실상 사퇴 이지만 팀에서 베니테츠 감독의 뉴캐슬 계약 만료 와 함께 다롄에서 감독직 영입이 되어 최강희 감독은 사임 직후 새로운팀에서 도전을 못할 것 처럼 보였지만 다롄 단장이 상하이 선화로 자리를 온겼고 상하이 선화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도 사임을 했다

 

 

 

 

 

상하이 선화 감독직을 맡은지 7개월 정도 되었지만 사임을 통해 빈자리가 나왔고 최강희 감독과 코치진 전원 상하이 선화에서 새롭게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외국인 영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됐고 최강희 감독이 상하이 선화로 새롭게 부임하고 첫번째로 전북현대 김신욱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김신욱 선수는 우리나라 나이로는 32살로 축구선수 입장에서는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최강희 감독의 요청으로 전북에서 상하이 선화로 이적을 하게 됐고 중국에서 함께 하게 됐다

 

전북현대에서 계약기간이 1년6개월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적료가 70억 이상이면 적은 금액은 결코 아닐 것이다

 

  

 

 

아시아 리그에서 그래도 엉청난 자금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외국인 용병 과 감독을 대거 영입을 통해 아시아 리그 뿐만 아니라 전체를 따져도 엉청나게 돈을 쏟아붓고 있다

 

중국 자국 선수만 해도 수십억에 연봉을 받고 뛰고 있는 선수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중국리그는 외국인 감독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 한다면 중국리그 수준은 그렇게 뛰어나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엉청난 자금력 덕분에 중국리그가 이만큼 온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일단 최강희 감독의 첫번째 영입 선수가 김신욱이 됐고 유럽 빅리그 선수 한명 영입하는데 수백억 이상의 이적료를 쓰는거 보단 감독의 효율적인 영입을 통해 팀을 이끌어 가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신욱 선수는 전북현대에서 받는 연봉은 16억이 넘는 것으로 추산 되고 있지만 이번 상하이 선화 이적을 통해 받는 조건은 3년간 150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1년에 50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 30대가 넘어가면 축구선수들은 은퇴 시점이 점점 다가 오고 있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에서 중국에서 도전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것도 감독과 코칭스테프 역시 한국코치진 이기 때문에 더욱 안정감 있는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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