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2019 브라질 12년만에 남미 챔피언 등극

출처 CONMEBOL 홈페이지

 

 

 

코파 아메리카 2019 마지막 결승전 개최국 브라질 페루 경기에서 브라질이 페루를 3-1로 꺾고 12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치치 감독이 이끌고 있는 브라질 감독은 2016 6월 부터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다

 

이번 코파 아메리카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브라질 자국 클럽리그에서도 풍부한 우승경험이 많은 감독이다

 

대부분 브라질  남미 타리그 또는 자국리그에서 오랬동안 감독생활을 해온 감독이기도 하다

 

 

 

 

화려한 경력이 많은 치치 감독이 이끌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 선수가 빠져 있는 상태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하고 기존에 주축 선수들로 꾸리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브라질은 페루와 결승에서 전반 15분 그레미우 , 에버튼 소아레스 선수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 44분 페루는 인테르나시오날 ,파울로 게레로 선수의 동점골로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다시 브라질의 반격 전반 추가시간 45+3 가브리엘 제주스 선수의 역전골로 다시 브라질이 2-1로 앞서 나갔다

 

후반90분 브라질의 에버튼 ,히샬리송 선수의 추가골로 브라질의 3-1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큰 이변은 없었고 브라질의 12년만에 우승을 차지 하고 남미 최강임을 과시 했다

 

페루와 대결은 조별예선 A조에서 한번 만난적이 있는 팀 이다

 

절대적 부인할 수 없는 점은 조별예선 마지막 3차전에서 페루가 브라질에게 0-5 대패를 당했다

 

 

 

 

 

 

이번 결승에서도 1-3으로 완패를 당했고 무엇 보다 중요한 점은 페루의 전력으로 브라질에 승리하기란 쉽지가 않을 것이다

 

물론 페루가 칠레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것만으로는 대단하다 할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브라질의 압도적인 승리 끝나버린 이번 대회에서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한 브라질은 현재 피파랭킹 3위에 올라 있다

 

피파랭킹 다음 순위 발표에 브라질은 2위 또는 1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코파 아메리카 참가국 마다 오심과  대회 불만이 많이 있는건 사실 이지만 남미축구연맹에서 개선을 해 나가지 않는 이상 불만의 목소리는 끊임없이 계속해서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메리카 지역의 초청국을 초대 하지 않고 아시아 국가로 초청 하느냐에 대한 불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일본,카타르를 초청국으로 초대 하며 남미 각국 참가팀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냈지만 남미축구연맹에서 개선 해 나가지 않는 한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 계속 될 것으로 생각된다

  

 

 

 

내년에 아르헨티나,콜롬비아 공동대회 에서도 카타르,호주가 초청국으로 참가를 한다고 했다

 

코파 아메리카 2019 브라질 대회는 이제 모두 끝이났다 내년 브라질의 12년만에 정상 등극과 남미 최강 자리를 되찾아 피파랭킹 에서도 곧 1위에 합류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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