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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월드컵 2019 미국 2회연속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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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7. 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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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파 홈페이지

 

 

 

 

프랑스 여자월드컵 마지막 경기인 미국과 네덜란드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사상 첫 4강에 진출한 네덜란드 상대로 2-0으로 꺾고 2연속 챔피언에 등극 했다

 

7월8일 월요일 새벽 00시 자정 스타드 드 리옹 경기장에서 펼쳐진 미국과 네덜란드 경기에서 미국이 네덜란드를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슈팅 수 17-6 네덜란드를 압도 하며 네덜란드 지역에 파상공세를 펼친 미국의 공격력은 단연 막강하다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후반 16분경 미국의 패널티킥 기회를 얻어냈다 

 

매건 래피노 선수의 패널티킥 득점에 성공 하며 미국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24분 미국의 로즈 라벨 선수의 중거리포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미국의 2-0 완승을 기록하며 승리 했다

 

미국은 여자월드컵 최다 우승국 통상 4번째 우승컵을 들여 올렸다 

 

그리고 미국은 통상 5번째 결승에 올라 우승컵을 4번 들여올리고 준우승은 1번 있다

 

이번 월드컵 골든볼은 미국의 매건 래피노 선수가 차지 했다

 

 

 

 

2011 독일 여자월드컵 결승에서 일본에게 패배 이후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이번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챔피언에 올라 앞으로 4년후 2023년 월드컵 개최지는 아직 확정 되지 않은 상태 이며 2020년 3월 개최지가 선정이 된다

 

 

이번 대회 월드컵 사상 첫 4강에 오른 네덜란드 여자대표팀도 의지력은 대단 했지만 미국의 발빠른 기술에 미쳐 따라가지 못했다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네덜란드가 4강에 오르고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미국을 따라갈 수 있는  스피드 기술력에서 뒤쳐져 있다 보니 미국상대로 승리가 쉽지가 않았을 것이다

 

네덜란드도 결승까지 오른 것만으로 대단하다 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도 앞으로 4년 후 열리는 월드컵을 대비하여 외국인 지도자를 선임하면 좋겠지만 여자월드컵에 관심도가 남자축구보다 매우 뒤쳐져 있다 보니 월드컵에서 큰 기대를 얻기가 쉽지가 않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에 대한  상금에 대한 차별 등 많은 불공평하다는 애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프랑스여자월드컵 대회 총상금은 3000만달러 2018 러시아월드컵 남자 대회 총상금은 4억달러 이상으로 10분의 1에 불과한 상금에 대한 불만은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임기가 2023년 까지 유임되어 다음 여자월드컵이 열리는 해 까지 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어 얼마 만큼 이러한 불만을 불공평 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여자월드컵 보다 남자월드컵의 관심도가 높고 그리고 중계권 스폰쉽 등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피파는 남자축구 역시 기존에 32개국에서 48개국 참가국을 늘려 월드컵의 대한 수준을 점점 떨어트리지 않겠나 우려하고 있다

 

당장 카타르월드컵 부터 추진하던 계획이 철회 되고 2026년 미국,캐나다 ,멕시코 공동개최 대회 부터 추진한다고 했다

 

벌써 부터 2026년 3개국이 공동으로 열리는 월드컵 자체 부터 수준을 떨어트리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미국 여자축구대표팀 매건 래피노 선수도 자국내 포상금 또는 월드컵에서 남녀 차별 없이 그만한 대우를 해달라고 쓴소리를 할 정도 이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개선이 되길 바라는 바램 이다

  

 

 

 

준우승한 네덜란드 여자축구대표팀에게도 준우승은 열광의 승리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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