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 레인저스 양민혁 2일 밀월전 데뷔전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2번째로 권위가 높은  EFL 챔피어십리그 2 퀸즈파크 레인저스 임대 입단한 양민혁 선수는 2일 밀월FC 원정 30라운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지난해  토트넘과 6년 장기계약을 통해 올 1월 합류 목표로 조기 합류를 통해 토트넘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21세 이하 팀으로 강등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토트넘 주전 대거 줄부상으로 1군 무대 잔류가 확정 됐지만 출전명단에는 포함됐어도 출전 기회 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1월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30일 2부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전격 이적음 확정했다

퀸즈파크 레인저스는 과거 박지성,윤석영 활약했던 팀으로 국내축구팬들도 익숙한 팀 이다
퀸즈파크 레인저스 입장에서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걸림돌 3위~6위까지 주어지는 승격플레이오프 진출 6위권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4개 팀으로 운영 중인 2부 챔피언십리그는  30라운드 일정을 치르고 있다

남은 잔여 시즌 또한 최종 46라운드까지 일정으로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해서는 2위까지   자동진출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3~6위까지 승격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한장 승격 티켓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하는 만큼 현재 퀸즈파크 레인저스 입장에서는 양민혁 선수 유망주에게 많은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또하나의 선택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양민혁 선수는 퀸즈파크 레인저스 이적 하자마자 출전 명단에 올라 빠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생각된다

퀸즈파크 레인저스 리그 18위권을 랭크 중이다
현재로써는 자력 승격은 쉽지 않지만 6위권까지 주어지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출까지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양민혁 선수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 18세 나이 이면서도 겁없이 활동성 지난 시즌 K리그1
강원FC 12골6도움 기록 등 K리그 우수성을 인정한 셈이다

2부리그 이지만 프리미어리그 와 대등한 경쟁력 있는 팀들이 줄비 하다
밀월 원정 이지만 런던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인 만큼 치열한 라이벌 경쟁 팀 이다

밀월과 승점 1점 앞선 상태인 퀸즈파크 레인저스는 승격플레이오프 이상 진출을 위해,재능 있는 선수 전력을 투입을 통해 발전해 나간다는 목표 일 수도 있을 것이다

퀸즈파크 레인저스 양민혁 선수

양민혁 선수 좋은 활약상을 펼칠 경우 토트넘 입장에서는 배아파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강등권 추락에 몰려 있는 토트넘의 추락이 계속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회장 다니엘 레비 회장 퇴진 등 거세질 전망이다

2부리그 추락 앞에 카라바오컵 FA컵 유로파리그에서 성적과 무관하다  

양민혁 선수의 밀월전 좋은 성적을 낼 경우 앞으로 많은 기회가 찾아 올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