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브렌트포드 VS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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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4라운드  코리안 더비 김지수 출전 대기 /손흥민 출전
2월2일 일요일 밤 11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

출처 브렌트포드,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4라운드 브렌트포드 ,토트넘 맞대결이 2월2일 밤 11시 브렌트포드 홈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결은 김지수 손흥민 맞대결이 예상된 가운데 과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관심사다

브렌트포드는 올 시즌 정규시즌 승점 31점을 기록 하면서 리그 11위권을 기록 중이다
비교적 중위권 성적을 기록 하면서 올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지수 선수는 1군에 올라 오면서 2경기 출전 기록을 하고 있다

현재 벤치에서 출전 대기 하고 있어 이번 코리안 더비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브렌트포드는 공식 경기 9경기에서 부진하고 있다

반면 토트넘 역시 6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부진에 빠져 있다

주전 대거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 15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만약 이번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승리 하지못할 경우 토트넘은 16위권 추락 가능성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전술적 문제도 있지만 주전 선수 줄부상으로 내세울만한 선수가 부족한 만큼 지금 당장 양민혁 선수를 1군에 데뷔 시켜야 한다

양민혁 선수는 토트넘 데뷔도 못하고 QPR 2부리그로 임대 이적 하며 토트넘에서 데뷔는 임대 이적이 끝나면 할 것으로 생각된다.

양민혁 선수 활약상이 좋을 경우 조기 복귀 또한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상위권 성적 보다는 당장 강등권 추락을 막는 것이 최대 목표 일 것이다

토트넘은 31일 새벽 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페이즈 8차전 최종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기록 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전반 45분 출전 교체 아웃 됐지만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입장에서는 주말리그 일정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를 잠시 휴식을 부여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로파리그 보다 정규시즌 24라운드 일정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이유는 현재 강등권과 가까운 15위 랭크되어 있는 만큼 승점 3점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브렌트포드 원정 일정을 위해 조기 교체를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은 만약 이번 주말리그에서 승리 하지 못할 경우 에버턴 16위권 추락 또한 감안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 경기를 덜치른 에버튼과 승점 1점 밖에 차이가  없는 만큼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경질 최대 위기를 맞이 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에 대한 문제는 24라운드 결과에 따라 바꿜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