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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네이션스컵 이집트 짐바브웨 격파 우승후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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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6. 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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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F 홈페이지

  

 

 

아프리카네이션스컵 A조 예선 개막전에서 개최국 이집트가 짐바브웨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었다

 

이집트는 22일 새벽5시 한국시간 카이로에서 열린 첫경기 에서 우승후보 1순위 답게 대회 첫 경기 개막전에서 승리를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인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이집트는  이번 대회에서 과연 우승을 차치할 수 있을지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반내내 엘사이드, 살라 선수 짐바브웨 지역에서 공격을 퍼부엇있지만 득점에는 연결되지 않았다

 

 

 

 

이집트는 전반 41분 아시라프 도움으로 이집트 트레제게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이날 득점이 이집트의 선제골 이자 결승골이 됐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최다 우승국인 이집트는 7회 이상 우승경험이 있는 베테랑 이다

 

이집트는 2010년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대회에서 만약에 우승을 차치한다면 통상 8회 우승과9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아프리카 특성상 한낮 날씨가 무려 40도에 육박하는 등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가 많은 만큼 6월에 개최되는 대회는 지옥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보통 아프리카네이션스컵 대회는 1월초에 열리지만 이번 이집트에서 열리는 대회는 6월에 개최로 처음으로 여름에 개최를 하게 됐다

 

이집트에 두번째 상대는 콩고민주공화국 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2차전에서 만약 승리를 거둔다면 이집트는 16강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는 이집트 카메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우승후보로 점치고 있다만 그래도 세계적인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소속된 이집트가 우승후보 1순위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집트에 두번째 경기는 현지시간 26일 밤 10시 이며 한국시간은 27일 새벽 5시에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6월 여름에 처음으로 개최 된 만큼 한낮 날씨가 40도 이상 육박하는 살인적인 날씨로 인해 현지시간에 야간 경기로 밤 10시에 치르게 된다

 

 

이경기는 JTBC3 스포츠에서 독점 중계로 해주기 때문에 27일 새벽 5시 이집트 콩고민주공화국 경기를 생중계 해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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