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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 일본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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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6. 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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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NMEBOL 홈페이지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 아메리카 2019 대회 C조예선 2차전에서 우루과이 일본 골을 주고 받는 접전끝에 2-2무승부를 기록했다

 

코파 아메리카 대회 역대 최다 우승국인 우루과이의 초반 부터 부상자  속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이 패배를 면하고 일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은 일본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25분  미요시 코지 선수의 득점으로 일본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32일 우루과이 에디슨 카바니 선수의 패널티킥을 얻어내며 수아레스 선수의 득점으로 1-1 원점을 만들어 냈다

 

패널티박스에 카바니 슈팅을 막는 도중 우에다 선수의 볼이 닿지 않고 에디슨 카바니 선수의 발목에 닿았다는 어필을 통해 VAR을 진행했고 우루과이는 비디오 판독 결과 우에다 선수의 파울이 인정되 우루과이의 패널티킥을 선언하고 수아레스 선수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일본에 우에다 선수는 고의성이 아니라고 주심에서 말을 건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우루과이 패널티킥 골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다시 일본의 반격이 돌아 왔다

 

일본은 후반 59분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은 미요시 코치 선수의 다시한번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우루과이 골키퍼의 매끄럽지 못한 볼처리로 인해 일본의 기회가 찾아왔다 미요시 코지 선수의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초청국으로 참가한 코파 아메리카 1999년 이후 20년만에 초청된 만큼 첫승을 노리는 듯 했다

 

후반 66분 우루과이 코너킥 상황에 호세 히메네스 선수의 헤더골로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고 더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일본은 20년만에 무승을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었지만 예선 두번째 경기를 치른 현재 1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우루과이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고 해도 될 만큼 1차전 칠레전에서 벌인 경기력 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우루과이는 전반초반 부상선수 속출로 2명 교체 됐다

 

이날 미요시 코지 선수는 2골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우루과이는 현재 1승1무를 기록하고 있고 일본은 1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토요일 오존 칠레 에콰도르 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앞으로 마지막 3차전에서 8강진출 윤곽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은 코파 아메리카 통산 두번째 초청국으로 참가해 2무3패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3차전은 그래도 좀 손 쉬운 에콰도르 상대로 이번 대회 첫승에 도전 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조3위를 차지할 경우 와일드카드  상위 3위팀 2팀을 선발 하는 와일드카드 8강진출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루과이 역시 1차전 에콰도르 4-0 대승 이후 두번째 일본전에서 쩔쩔매는 경기력으로 겨우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후보 이며 코파 아메리카 역대 최다 우승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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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역시 마지막 대결은 디펜딩 챔피언 칠레와 대결을 펼치는 만큼 코파 아메리카 대회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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