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북중미월드컵 A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국내 외국인 11명 후보 5월내 선임 전망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4. 4. 3. 12:39

본문

728x90
반응형

출처 KFA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는 A축구대표팀은 현재 감독은 공석 상태 이다

 

특히 3월 A매치 데이 일정에서는 올림픽축구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태국과 2연전 일정을 임시 감독 체제를 통해 일정을 잘 마무리 했다

 

무엇 보다 올림픽 본선을 준비해야 하는 황선홍 감독을 A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불렀다는 것이 가장 문제점 이다

 

황선홍 감독 입장에서도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겸 해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대회가 오는 15일 카타르에서 개최 된다

3월 A매치 데이 일정에서 황선홍 감독 없이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서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초청 팀으로 참가를 통해 태국,사우디아라비아,호주 격파 하고 우승컵을 차지 했다

 

 

물론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따냈다고 해서 최종예선에서 똑같은 성과를 내기란 쉽지가 않을 것이다

 

2022년 히딩크 사단 코치 출신 정해성 감독이 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황선홍 감독을 꼭 임시 감독으로 선임 했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다

 

대부분 매체 등 박항서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유력하다 매스컴 등 내용이 나왔지만 현실적으로 황선홍 감독이 A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으면서 그만큼 부담감은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KFA

 

지난 3월21일 국내에서는 태국과 1-1 무승부를 기록 하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26일 원정 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은 태국을 상대로 3-0으로 승리 하며 태국과 큰 전력차를 보여줬다

 

앞으로 북중미월드컵까지 책임져야 하는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만큼 과연 국내 K리그를 이끌고 있는 감독을 선임 할 것인지 아니면 황선홍 올림픽축구대표팀을 A축구대표팀을 겸해서 이끌게 할지는 오는 5월 중순내 결정될 전망이다

 

과거 부터 늘 똑같은 방식만 고집 하다간 오는 2026년 월드컵에서 득보다 실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박항서 감독 처럼 지도력이 탁월한 감독을 선임 하지 않는거에 대해서는 축구협회만 알 수 있을 것이다

 

 

국내파 감독이 안될 경우 외국인 감독이라도 탁월한 감독을 선임 해야 할 것이다

 

클린스만 감독 처럼 이름값만 보고 선임을 통해 모든 것을 실패작으로 망친 케이스가 되풀이 되면 안될 것이다

 

현 K리그 감독 중 홍명보 감독 등 현직을 가지고 있는 감독들은 이번 새로운 차기 감독 후보군에서 빼면 좋겠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국내 감독 4명 ,외국인 감독 7명 총 11명 중에 다양한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후보군에 오를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북중미월드컵까지 이끌어갈 감독인 만큼 신중함을 통해 대표팀 감독 선임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애초에 카타르월드컵 전 부터 벤투 감독을 4년 재계약을 했더라면 이런 문제는 더이상 없었을 것이다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대한 책임자들은 모두 물러나야 하지 않겠나 싶다

 

이름값으로 선임 했던 클린스만 감독은 엄청난 위약금을 얻어내며 지금은 개인적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과거에서 부터 자국에서도 문제가 많았던 감독을 선임한 것 부터 문제가 됐던 만큼 당연한 축구협회 수장들의 책임이 있어야 한다

 

국내파 감독을 선임할 경우 박항서 감독이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되어야 하겠지만 외국인 출신 감독을 선임 한다면 이름값 보다 지도력을 먼저 판단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더이상 과거로 되 돌아가지 않도록 좋은 판단으로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오는 6월 아시아 2차예선 2연전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점에서 감독 선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