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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2라운드 토트넘 VS 노팅엄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4. 4.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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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2라운드 채널 SPOTV NOW 캐스터 양동석 ,해설 장지현 

 

토트넘 핫스퍼 VS 노팅엄 포레스트  손흥민 리그 16호골 도전 

 

경기 일시 4월8일 월요일 새벽 2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출처 토트넘 핫스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2라운드 주말리그 일정이 오는 8일 월요일 새벽 2시 한국시간에 킥오프 한다

 

토트넘은 지난 주중 경기로 열린 웨스트햄과 31라운드 일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했다

 

런던을 연고로 하는 웨스트햄 원정 일정에서 토트넘은 전반 5분 만에 브레넌 존슨 선수가 선제골을 성공 시키면서 먼저 앞서 나갔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전반 초반 득점은 사기 충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있었지만 전반 19분 웨스트햄 커트 조우마 선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경기가 끝이 났다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져갔으며 이번 주말리그 일정에 다시 준비에 들어 간다

 

손흥민 선수는 비록 득점에 가담 하지 못했지만 선발출전을 통해 비유럽 국가 선수 자격으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으로 역대 토트넘 선수 중  4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웠다

 

장기적으로 토트넘에서 역사가 되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최근 토트넘에서 종신 계약을 할 수도 있다는 주측이 나오고 있지만 과연 토트넘에서 은퇴를 할지 아니면 비유럽 국가에서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에서도 레전드에 오르고 있는 만큼 손흥민 선수 은퇴 시점은 아마도 북중미월드컵 이후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나이로는 32세 이지만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31살인 손흥민 선수는 북중미월드컵 시점에서 본다면 34살로 노장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북중미월드컵 시점이 토트넘과 맞물러 있는 만큼 은퇴 시점이 2026년 이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로써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은 과거  때 와 큰 차이 없이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 개인관리가 그만큼 잘되어 있는 만큼 지금의 활약상을 이어가지 않겠다 싶다

 

출처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은 현재 리그 5위권을 유지 중이며 이번 웨스트햄과 원정에서 승점 1점을 확보 하지 못했던 만큼 아스톤빌라에 점점 밀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리그 4위권을 기록 중인 아스톤빌라는 주중 경기에서 맨시티 와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만약 맨시티가 승리시 토트넘과 승점차는 2점으로 좁혀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주말리그 결과에 따라 토트넘은 충분히 아스톤빌라 추격 또한 가능성은 충분 할 것이다

 

무엇 보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노팅엄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일 것이다

 

지난해 12월 부터 노팅엄 감독으로 부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강등권가 가까운 17위권을 기록 중인 노팅엄은 3일 수요일 새벽에 열린 풀럼과 31라운드 맞대결에서 3-1 역전승을 기록 하며 승점 3점을 따냈다

 

 

남은 시즌을 몇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잔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올 시즌 잔류 가능성은 많아질 수 있는 만큼 매 경기 마다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다

 

산투 감독은 2021년 7월 부터 11월까지 잠시 토트넘 사령탑을 맡아 이끌어 냈으며 리그 개막 초반만 하더라도 선두권을 달리는 등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성적이 급속하게 떨어지며 선두권 순위권에서 밀려 나면서 경질 됐던 만큼 산투 감독 입장에서는 토트넘에서 성공 보다 실패를 통해 중도 이탈한 감독으로 다시 리그에서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잠깐의 시간 이지만 산투 감독과 스승 과 제자로 리그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현재 서로 치열한 리그 경쟁을 펼쳐야 하는 만큼 양보는 결코 없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전 스승 앞에서 리그 16호골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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