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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이적 마지막 협상 카드 다니엘 레비 회장 손에 달렸다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3. 7.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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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핫스퍼 소속인 해리 케인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과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결정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몇년간 해리 케인 선수의 이적설은 꾸준히 돋았다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하지만 걸림돌 하나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해리 케인 선수를 그냥 놔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과연 해리 케인 선수의 종신 계약을 원하는지 이적을 원하는지 두가지 하나 쟁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하지만 지금까지 다니엘 레비 회장의 구단 운영 방식을 보더라도 선수 한명이라도 그냥 방출 보다는 이적을 시킬 때도 그만큼 투자금을 회수 하기 위한 협상 카드로 원하는 이적료를 책정을 통해 이적을 시키고 있다

 

과거 부터 직접  선수 영입 과 이적에 대한 많은 관여를 한 경험이 있는 만큼 한명의 선수 이적을 시키더라도 원하는 금액이 아닌 이상 이적을 쉽게 하용하지 않는 스타일 이다

 

장사의 전문가로 알려진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지난 2001년 부터 토트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토트넘의 최대 주주로 원주인인 조 루이스 영국 6대 부호로 잘 알려져 있다

 

 

조 루이스 ,토트넘 구단주

 

조 루이스 구단주는 직접 구단 운영에 관여를 하지 않으며 구단에서 얻는 수익 등 이익을 얻기 때문에 조 루이스 구단주는 다니엘 레비 회장 만큼 짠돌이 철칙이 있는 구단주로 알려져 있다

 

영국 6대 부호로 개인 자산은 7조8천억 이상 재산을 보유 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 증권법 위반 으로 현재 기소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본인이 투자한 곳에 기업 비밀 정보를 가까운 지인들에 내부 정보를 흘려 부당 이득을 얻게 한 죄로 미국 사법 당국으로 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사법 당국으로 부터 증권법 16건 위반,3건의 공모 사기 혐의를 적용 했다

 

 

법이 적용될 경우 최대 20년형을 받을 수도 있는 만큼 이번 미국에서 자수를 통해 앞으로 얼마 만큼 감형이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내부 정도를 이용해 투자를 통해 이득을 얻은 사람들도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토트넘핫스퍼 구단 입장에서도 이미지가 그만큼 좋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조 루이스 구단주 색깔을 잊기 위해서 이번 해리 케인 선수의 이적에 대한 해결을 잘 풀어가야 할 것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해리 케인 선수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현역 선수 생활 이후 코치직을 제안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해리 케인 선수의 이적에 대한 마침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끝내야 할 것이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

 

 

다음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한 막대한 이적료를 지출을 통해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김민재 선수 역시 700억이 넘는 바이아웃 이적료를 지불 하고 영입을 했다

 

분데스리가 몇몇 구단을 제외 하면 중소 구단이 대부분이 만큼 선수 한명을 영입 하기 위해서 큰 이적료를 지출할 수 없는 만큼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엄청난 재정을 투자 하고 있는 셈 이다

 

세계 최대 스포츠 용품 본사가 있는  아디다스 CEO 겸 현 바이에른 뮌헨 회장을 맡고 있는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독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강의 팀으로 발돋음 하기 위한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해리 케인 선수 영입을 확고 한 만큼 최근 1100억이 넘는 금액까지 제안 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 입장에서는 이를 거부 했다

 

 

2020년  맨유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를 레알마드리드 이적 시키기 위해 천문학적 이적료 1500억대 이상을 요구 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당시 토트넘에서 낮은 주급으로 재계약 있었던 만큼 토트넘과 재계약 없이 반 시즌만에 인터밀란 으로 256억 정도 이적료 이적료를 받고 이적 시켰다

 

시즌이 종료 될 경우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적료 한푼 없이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이번 해리 케인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실패 하더라도 재계약을 안할 경우 내년에 프리 에이전트 FA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시즌 개막전까지 이적에 대한 문제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협상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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