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일본 투어 친선경기 2차전 파리생제르맹 VS 세레소오사카

출처 세레소 오사카

 

프리시즌 일본투어 친선경기 2차전 파리생제르맹,세레소오사카 대결이 오는 7월28일 금요일 저녁 7시20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파리생제르맹은 일본 투어 2번째 경기인 이번 세레소오사카 대결에서 2경기 만에 승리에 도전 한다

 

지난 1차전에서 사우디 알나스르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두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 했다

 

 

출처 파리생제르맹

 

이날 새로운 선수 대거 베스트 멤버 가동을 통해 출격 했지만 사우디 알나스르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프리시즌 특성상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포함 됐고 감독 또한 루이스 엔리케 새로운 감독 체제로 치르는 만큼 전력 파악으 우선시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파리생제르맹은 1.5진급 팀을 구성해 출전 시켰다

 

알나스르 역시 파리생제르맹 만큼 전력이 괜찬았던 만큼 파리생제르맹 100% 전력이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킬리안 음바페 선수 역시 이번 프리시즌 일정에서 제외 됐던 만큼 100% 전력을 보여주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출처 파리생제르맹

 

이날 이강인 선수는 교체명단으로 벤치에서 시작 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네이마르 역시 100% 컨디션이 아닌 만큼 교체 명단에 포함 됐지만 이강인 선수 와 함게 결장 했다

 

 

이번 세레소 오사카 경기에서도 이강인 선수 출전 여부를 알 수 없겠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큰 이상이 없을 경우 세레소 오사카 또는 인터밀란 경기에서 교체출전 가능성이 충분할 수 있을 것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결단에 달려 있으며 일본 투어 경기 보다 한국 투어 일정에 맞춰 출전 여부 또한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출처 세레소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는 일본 J리그 1부리그 18개 팀 중에 현재 리그 5위권을 기록 하고 있는 팀 이다

 

이번 파리생제르맹 경기에서 얼마 만큼 경쟁 있는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일본 J리그는 K리그 보다 늦게 출범 했지만 선진화 시스템으로 많은 투자를 통해 일본 프로축구 인기도가 그만큼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 K리그 보다 관중을 보더라도 대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 선수들도 J리그에서 많은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며  최근 J리그 팀 아시아 클럽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출처 세레소 오사카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은 세레소 오사카 홈 구장으로 사용되는 만큼  1차전 알나스르전에서 경기를 치렀고 이번 2차전 역시 세레소 오사카 홈에서 파리생제르맹과 매치전에 나서게 된다

 

두 팀 전력을 비교 하더라도 파리생제르맹의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이강인 선수는 이번 2차전에서 출전 할 것인가에 관심은 받고 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도 있을 것이다

 

리그앙 개막전이 오는 8월12일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이라도 당하게 될 경우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이강인 선수 출전 여부를 경기 당일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차전 7월28일 금요일 저녁 7시20분 파리생제르맹 VS 세레소오사카 /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 중계 채널 SBS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