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 친선경기 맨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처 쿠팡플레이 시리즈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 프리시즌 한국 투어 친선경기가 오는 7월30일 일요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 맨시티 대한민국 방문은 1976년 이후 47년 만에 두번째 국내 방한을 통해 국내 팬들을 찾는다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프리미어리그,FA컵 등 트레블을 달성 한 맨시티는 이번 국내 방한 일정을 마지막으로 잉글랜드로 복귀 예정 이다

 

맨시티는 국내 입국전 일본에서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소화 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와 친선경기에서 5-3으로 승리 했던 맨시티는 26일 김민재 선수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프리시즌 친선경기 2연승을 기록 하고 있다

 

출처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오는 8월12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새 시즌을 준비 하는 만큼 이번 국내 방한 일정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입장에서는 마지막 담금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줄비한 맨시티 방한 경기는 국내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맨시티 선수들 또한 무더운 한국 날씨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국 날씨는 한국 보다  15~22도 사이로 7월의 여름 날씨라고 하기 보다 시원한 날씨 정도 생각하면 될 것이다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지 않다고 하니 국내 여름 ,겨울 날씨 차이는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일본 투어,한국 투어를 치르는 빅클럽 팀 입장에서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좀 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국내 방한 경기 첫 경기로 팀 K리그 올스타 와 맞대결을 통해 2-3으로 패배 했다

 

친선경기 특성상 큰 의미는 없겠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 입장에서는 이번 팀 K리그 친선경기에서 패배를 만족 스럽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VAR 시스템이 없는 만큼 명확한 판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겠지만 이벤트성 친선경기를 좋게 보는 팀은 없을 것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팀 K리그 경기에서 여러 차례 판정에 대한 불만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맨시티 와 친선경기 또한 마찬가지로 VAR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 판단이다

 

 

가장 최근 파리생제르맹 전북현대 친선경기 투어 일정이 잡혔고 이강인 선수 와 파리생제르맹은 일본 투어 일정이 끝나는데로 국내 방한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VAR 시스템은 가동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기 진행을 통해 판정 시비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자체 초청 주관 경기인 만큼 서로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팀 K리그 패배 아쉬움을 맨시티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  코리아 투어  친선경기  

7월30일 일요일 저녁 8시 맨체스터 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