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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울버햄튼 프리시즌 코리아 투어 취소 대행사 재정적 의무 불이행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3. 6. 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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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버햄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이 이번 7월 프리시즌 일정으로 국내 방문을 통해 셀틱과 AS로마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 였으나 이번 코리아 투어 주관사인 스타디움X /USG 에서 재정적 의무 불이행으로 인해 이번 코리아 투어를 취소 한다고 했다

 

국내 팬들은 셀틱과 AS로마 대결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였지만 대행사에 문제로 인해 울버햄튼은 이번 코리아 투어 참여를 취소 하게 됐다

 

 

언론 보도를 인용 울버햄튼은 대행사에 수차례 이번 코리아 투어에 대한 물류적  의무를 불이행 함으로써 내한 경기를 취소 하면서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정상적 이라면 울버햄튼은 한달 앞서 모든 절차를 확정을 통해 국내 내한 경기를 하겠다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대행사에서는 아직 입장권 판매 조차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만큼 재정적인 문제가 생겼을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울버햄튼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대행사에 대한  입장권 조차 아직 판매 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를 걸고 나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울버햄튼을 비롯 셀틱과 AS로마 내한 경기 조차 취소가 될 가능성 또한 있을 것이다

 

대행사 프로모터 언터처블 스포츠 그룹과 스타디움X 한참 전 부터 국내 내한 경기를 발표 했지만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대행사에서 신뢰를 저버린 만큼 이번 내한 경기를 수용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판단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울버햄튼 내한이 취소 되면서 과연 셀틱,AS로마 내한 조차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가에 관심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7월말에는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맨시티가 국내  방문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K리그 올스타 와 맞대결을 벌인다

그리고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친선경기 또한 확정된 바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주최 하면서 예매 또한 한달전 6월 26~27일 경기는 매진으로 약간에 잔여석은 현장에서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다

 

쿠팡플레이 처럼 한달전 미리 입장권에 대한 판매가 시작 되었어야 했겠지만 대행사 문제로 인해 입장권 판매가 안되고 있는 만큼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물류적 의무 불이행을 여러차례 요청해도 해결이 안된 것에 대한 취소로 풀이로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울버햄튼

 

 

쿠팡플레이는 미국계 회사로 한국 법인 설립을 통해 많은 성장을 통해 미국에서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성장을 했지만 미국 자본으로 이루어진 미국회사인 만큼 국내 시장이 그만큼 유통과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급성장 했던 만큼 자금력 또한 탄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해 또한 토트넘,세비야 국내 내한 경기를 통해 코리아 투어 경기에서도 흑자를 본 만큼 초청 팀에게 재정적 물류 이행은 조기에 지급이 가능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울버햄튼은 이번 코리아 투어를 취소 함으로써 스코틀랜트 셀틱 ,AS로마 두 팀이 과연 국내 내한 경기가 예정대로 이루어질지는 추후에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에 내한 경기를 예정대로 열린다고 하더라도 맨시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만큼 흑자를 낼 수 있을지도 불투명 하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팀 이기도 하면서 지난해 세비야를 이끌고 방문 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현 울버햄튼 감독 이다

 

울버햄튼 역시 아시아 마케팅 흥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린 만큼 나머지 경기가 예정대로 열릴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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