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 갈티에 감독 위약금 문제로 이강인 선수 이적 발표 늦어져

이강인 선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는 이강인 선수 이적 발표로 늦어지고 있다

 

언론 보도를 통해 현재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경질에 앞서 위약금 협상을 통해 이강인 선수 영입에 대한 이적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또한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는 만큼 이강인 선수와 함께 루이스 엔리케 감독 또한 파리생제르맹 이적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루이스 엔리케 감독 공식 발표가 이루어진 다음 이강인 선수 이적이 완료될 전망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축구대표 출신 감독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에서도 대한민국과 경기에서도 현역 선수로 출전을 통해 대결을 한 바 있다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성인 팀 데뷔까지 했었지만 발렌시아 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며 2021년 8월 이적료 없이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일단 명확한 이강인 선수 이적료 와 연봉은 공식 발표가 이루어진 다음에 알 수 있을 듯 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공식 선임 발표가 이루어진 다음 이강인 선수 영입에 대한 오피셜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해야 하는 만큼 7월초 안으로 이강인 선수 영입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as로마,셀타비고 1군 바르셀로나 2군  에서 감독 또한 지냈으며 2014~2017 바르셀로나 1군 에서 감독직을 보냈다

 

 

2018~2022년까지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지난 카타르월드컵 대회는 16강 성적 기록 하면서 공식 경질 됐다

 

2019년 여름 잠시 개인적인 사유로 스페인 대표팀에서 떠났고 수석코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다

 

11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스페인 대표팀에 복귀 하면서 자연스레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경질 수순을 밟았다

 

한 때 같이 스페인 대표팀에서 팀을 이끌었지만 개인적인 갈등 이유로 스페인 대표팀 코치직 복귀하지 못했다

 

잠시 휴식기를 보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파리생제르맹 차기 감독으로 선임 되면서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지난 2022년 7월  OGC 니스 를 떠나 파리생제르맹 감독으로 선임 됐다

 

2 시즌 동안 니스 에서 감독직을 이끌었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파리생제르맹 감독으로 선임 되면서 1 시즌을 이끌었다

 

물론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리그앙 우승을 이끌었지만 파리생제르맹 구단주 입장에서는 더욱 유능한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 했을 것이다

 

이번 경질은 성적 부진이 아닌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경질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일단 감독이 스스로 사임이 아닌 만큼 경질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 해야 하는 만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임 발표 또한 늦어지고 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지난해 감독 선임 당시 2년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공식 계약기간은 2024년6월까지 이다

 

1년 남겨놓은 상황에서 파리생제르맹은 성적 부진도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핑계를 넣기 쉽지가 않기 때문에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경질에 대한 것에 대한 동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생제르맹에서 경질 당시 130억대 위약금을 지급 받았기 때문에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또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이상의 위약금을 지급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파리생제르맹 에서 지휘 하에 이강인 선수 역시 라리가에서 경험 바탕으로 파리생제르맹에서 더욱 발전해 갈 가능성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