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2 안산그리너스 임종헌 감독 전격 경질

출처 안산그리너스

 

 

K리그 2 안산그리너스 임종헌 감독은 전격 경질 됐다

 

국내 프로축구 선수 입단  대가로 받은 뇌물 수수 혐의를 적용하며 임종헌 감독은 최근 자택 과 안산그리너스 사무실 압수 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언론 보도를 인용 2018-2019년 태국 프로축구 리그 파타야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으면서 한국인 선수 2명 선수 선발한 대가로 선수 에이전트 에게 수천만원의 뇌물받아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밖에 국내 대학축구 팀 선수들의 프로축구 입단 선발에 대한 대대적인 비리혐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당국은 앞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산그리너스에서 비리 혐의가 있었던 것은 아닌 만큼 이번 안산그리너스 경질에 대한 것은 과거 비리 혐의를 받고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프로축구 감독으로써 뿐만 아니라 프로축구 구단의 큰 이미지 타격을 받을 수도 있는 만큼 안산그리너스 입장에서는 임종헌 감독에 대한 신뢰를 받지 못한 만큼 더이상 안산그리너스 와 동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하에 전격 경질을 선택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감독 선임까지는 코칭스테프가 대신 감독대행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