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넘게 축구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한민국축구대표팀과 계속해서 동행을 이어 가지 않기로 했다
지난 9월 이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 끝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 했으며 축구협회에서는 계속해서 연장 계약을 추진 했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은 고사 했다
언론에 따르면 축구협회에서는 단기 계약을 통해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북중미월드컵 까지 가는 조건을 걸었기 때문에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아시안컵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대표팀에서 떠나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벤투 감독에게는 불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시안컵 대회는 6월~7월 사이 개최로 되어 있지만 카타르 날씨 상황을 본다면 겨울 개최 2023~2024 겨울 개최로 바뀔 수도 있는 만큼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벤투 감독은 다시 시작하는 4년에 대한 기간을 보장 받기를 원할 수도 있었던 만큼 단기 계약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연장 계약을 이어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4년 넘게 팀을 이끌어온 감독이 없었던 만큼 파울루 벤투 감독의 최장기 월드컵을 이끈 감독은 없었다
벤투 감독 또한 지금까지 4년 넘게 팀을 이끌면서 휴식 조차 취하지 못했던 만큼 포르투갈로 돌아가서 휴식기를 보낼 예정으로 알고 있다
추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의 새로운 감독 자리 제의가 들어 올 경우 수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4년 이란 기간 동안은 적지 않은 시간 일 수 있을 것이다
애초 월드컵 기간은 6~7월 사이 이지만 카타르에서는 한 여름 날씨는 월드컵을 치르지 못하는 만큼 겨울 개최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벤투 감독 포르투갈로 돌아가 충분한 휴식을 보낸 뒤 새로운 국가대표팀 및 클럽팀 감독 제의가 들어 올 경우 맡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동안 이어온 동행을 이제 마무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최악의 조건에서도 16강 진출에 성공한 만큼 벤투 감독의 공로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은 대단 했다고 생각한다
벤투 감독과 함께 한 포르투갈 코칭스테프 역시 벤투 감독과 포르투갈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제는 내년에 있을 아시안컵 대회 준비를 위해 새로운 감독 선임에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축구협회에서는 국내파 감독을 고수 할 수 있는 만큼 과연 아시안컵 뿐만 아니라 2026 북중미월드컵을 새로 준비해야 하는 만큼 국내파 감독이 되더라도 박항서 감독이 아닌 이상 그밖에 국내파 감독은 A축구대표팀 감독에서 얼마 만큼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유능한 국내파 감독이 아닌 이상 외국인 명장을 선임 하는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래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4년을 넘게 대표팀을 함께 해온 만큼 벤투 감독을 놓치는 것은 가장 아쉬운 대목이다
국내파 감독을 선임할 경우 박항서 감독을 선임 하지 않는 이상 그밖에 국내파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큰 도움은 안될 수도 있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도 축구협회에서 단기간 좋은 성적을 조건으로 연장 계약을 하지고 한다면 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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