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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 VS 프랑스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2. 12. 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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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FA

 

카타르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 프랑스 대결이 12월11일 일요일 새벽 4시 알베이트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예선 B조 예선 2승1무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 했다

 

16강에서 잉글랜드는 세네갈 상대로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998 프랑스월드컵 부터 이번 월드컵까지 7회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 했다

 

특히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4위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무난한 출발을 했다

 

 

 

8강까지 손쉽게 일정을 치른 잉글랜드는 디펜팅 챔피언 프랑스와 8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잉글랜드는 2연속 4강 진출을 통해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이후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물론 주력 선수 중에 라임 스털링 선수는 16강전 이후 개인사정으로 자국 영국으로 복귀를 통해 8강 출전 여부 또한 불투명 하지만 잉글랜드 주력 선수들은 충분히 보강이 되는 만큼 8강 경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번 월드컵 성적에 따라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연임 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출처 FIFA

 

아트사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예선 D조 예선에 편성됐다

 

조별리그 예선 2승1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프랑스는  16강에서 폴란드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 했다

 

특히 지난 러시아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이면서 이번 월드컵까지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음바페 선수 활약상이 돋보인다

 

조별리그 예선 16강 포함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음바페 선수는 5골을 기록 중이다

 

 

 

이어서 지루 선수가 3골 이상을 기록 하고 있다

 

프랑스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 자국에서 우승 이후 7회 연속 본선에 진출 하고 있으며 통상 2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1998년 현역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 했던 디디에 데샹 감독은 2012년 부터 10년 연속 전임 감독을 맡고 있다

 

물론 다음 북중미월드컵 또한 데샹 감독이 계속해서 이끌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무엇 보다 잉글랜드 프랑스 대결은 많은 관심을 받는 경기인 만큼 과연 이번 대결에서 프랑스는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카타르월드컵 대회까지 2연패 달성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강전 12월11일 일요일 새벽 4시 알베이트 스타디움  / 잉글랜드 V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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