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3라운드 비야레알 VS 마요르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시즌 13라운드 비야레알 ,마요르카 맞대결이 오는 11월7일 월요일 새벽 2시30분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에서 열린다

 

스페인 라리가 앞으로 정규시즌 2경기 일정을 남겨 두고 치르는 주말리그 일정 이다

 

홈 팀 비야레알은 컨퍼런스리그 주중 경기를 치르고 주말리그 일정을 치르는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있을 것이다

 

 

특히 비야레알은 올 시즌 라리가 8위권을 기록 중이며 컨퍼런스리그 C조예선 1위로 자력 16강에 진출한 상태 이기 때문에 주말리그 일정에 따라 마지막 최종 6차전에서 로테이션을 선발이 예상된다

 

컨퍼런스리그 만큼 라리가 성적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 제라드 감독을 경질을 통해 새롭게 에메리 감독을 선임 했다

 

지금은 카케 세티엔 감독이 이끌고 올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마요르카는 비야레알 원정에서 승점 3점에 도전 한다

 

특히 월드컵 준비 기간 전까지 앞으로 리그 일정은 이번 주말리그 포함 2경기 이다

 

이후 월드컵 휴식에 들어가게 된다

 

마요르카는 7일 비야레알 원정,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경기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만약 12일 벤투호 최종 명단에 들어갈 경우 이강인 선수는 카타르 현지로 합류 하게 된다

 

유럽 매체 뿐만 아니라 국내 매체 역시 이강인 선수 월드컵 엔트리 포함될 가능성을 낮게 평가 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대표팀 발탁 희망은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물론 9월 A매치 일정에서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이강인 선수 소집을 했다는 것 만으로 충분히 엔트리 포함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라리가 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이강인 선수의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벤투호 입장에서는 다양한 선수 실험을 통해 대표팀 엔트리 발탁을 선택해야 하는 만큼 다른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줬을지도 모르겠다

 

이강인 선수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2골3도움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앞으로 2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줄 경우 벤투호 마지막 희망을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마요르카는 8위 비야레알 상대로 승점 3점을 통해 순위권 도약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