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카라바오컵 32강 노팅엄포레스트 VS 토트넘

출처 토트넘

 

잉글랜드 리그컵 카라바오컵 32강 경기가 오는 11월 10일 목요일 새벽 4시45분 시티 그라운드 에서 열린다

 

공식 프로리그 팀만 참여 하는 리그로 1부 프리미어리그,2부 챔피언쉽리그 ,3부 4부 리그1 리그2 팀만 참여 하는 대회로 이번 32강에서 8강 진출을 노리게 된다

 

특히 카라바오컵 상금 규모는 1부리그~4부리그까지 92개 팀 참여  우승팀에게는 1억5천만원 상금 및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이 주어 지는 만큼 하위 리그 팀들은 유럽 연맹컵 진출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이 우승을 대부분 차지 하는 만큼 하부리그 팀이 우승을 차지 하기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총상금 규모는 3억 수준으로 FA컵 리그 보다 상금 규모는 적은 편이다

 

이번 카라바오컵 32강에 오른 팀 중에 프리미어리그 소속 20개 팀 중에 19개 팀이 32강 일정을 치르게 된다

나머지 팀은 2부~4부리그 소속 팀 이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부진을 통해 현재 3위에서 4위권으로 추락 했다

 

4위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려 있는 만큼 이번 리그컵 일정을 치른 뒤 주말리그 리즈유나이티드 경기를 치르고 월드컵 준비 기간에 들어 간다

 

출처 토트넘

 

토트넘은 주말리그 16라운드 홈 경기 리버풀과 대결에서 1-2로 패배 했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 멀티골 ,토트넘 해리케인 선수 만회골로 자존심을 세웠다

 

특히 손흥민 선수 공백이 켰던 만큼 토트넘은 리버풀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이번 리그컵에서 노팅엄포레스트 20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

 

노팅엄포레스트는 올 시즌 승격 팀 이면서 황의조 선수의 원 소속 팀 이다

 

 

아직 전반기 일정인 만큼 리그 후반기 성적에 따라 다음 시즌 잔류 또는 강등을 결정하게 된다

 

홈에서 토트넘 상대로 과연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리그컵 보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이번 32강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칫 빡빡한 리그 일정을 통해 부상을 입게 될 경우 월드컵 출전이 무산될 수도 있는 만큼 주전급 선수 보호 차원에 토트넘은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순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주말리그 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