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예선 6차전 마르세유 VS 토트넘

출처 토트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예선 D조 최종 6차전  마르세유,토트넘 대결이 오는 11월 2일 수요일 새벽 5시 스타드 벨로드롬 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5차전에서 스포르팅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 했다

 

특히 토트넘은 전반 22분 스포르팅 마커스 에드워드 선수에게 실점을 통해 토트넘은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80분 토트넘 로드리고 벤탄쿠르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원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90분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추가시간 90+5분 해리케인 선수의 역전골을 성공시켰지만 VAR 비디오판독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통해 노골이 선언 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노골로 인해 마지막 6차전에서 마지막 16강행 결정을 짓게 됐다

 

콘테 감독은 경기 종료 직전 심판진에 항의를 통해 퇴장을 명령받고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출처 토트넘

 

토트넘은 마지막 6차전 원정 경기 마르세유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결정 짓는다

 

특히 부담 스런 마르세유 원정에서 지칫 챔피언스리그 탈락 까지 될 수도 있는 만큼 마지막 경기에서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지만 득점에는 실패 했다

 

 

 

특히 D조 예선에서만 챔피언스리그 16강을 결정 짓지 못한 만큼 마지막 6차전에서 1위에서 3위까지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토트넘은 승점 8점으로 현재 선두에 올라 있지만 스포르팅,프랑크푸르트 7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원정에서 부진을 보일 경우 탈락될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특히 최하위 마르세유도 승점 6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만약 마지막 최종전에서 마르세유에게 패배할 경우 탈락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출처 UEFA

 

 

 

마지막 6차전은 마르세유 ,토트넘  스포르팅,프랑크푸르트 경기가 예정돼 있는 만큼 최악의 경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녹아웃 플레이오프 조차 탈락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일단 최소 마지막 최종전은 이기는 경기를 펼쳐야 하겠지만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둬야 16강 진출 또는 유로파리그 녹아웃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D조 예선 최종전에서 챔피언스리그  3호골에 도전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예선 D조 6차전 11월2일 수요일 새벽 5시 벨로드롬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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