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FC 이승우 동아시안컵 A대표팀 발탁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

이승우 선수

 

국내 K리그 입단 이후 최고의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수원FC 이승우 선수는 최근 K리그 18경기 출전 8골2도움을 기록 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 선수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동료 백승호  전북현대 , 장결희 평택시티즌 K리그4 에서 각각 활약 하고 있다

 

특히 이승우 선수는 지난 21년 12월 수원FC 입단을 통해 올 22 시즌을 준비 했다

  

 

이승우 선수의 성인 무대는 유럽에서 시작 했지만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 에서 활약상은 축구팬들에게는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벨기에 리그에서 선발출전 기회가 많지 않은 탓에 좋은 활약상 뿐만 아니라 팀 주전 입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트트라위던 시절 포루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모프티모넨스 잠시 임대 이적을 통해 재기를 꿈꿨지만 포르투갈 리그에서 또한 기회를 찾아오지 않았다

 

이승우 선수의 최대 목표는 카타르월드컵 본선 대표 발탁을 목표로 하고 있을 것이다

 

 

이승우 선수

 

최근 국제축구연맹 피파에서는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23명 엔트리에서 3명이 늘어난 26명으로 확대 한다고 했다

 

이렇게 될 경우 월드컵 본선에서 3명 이상을 더 추가할 수 있는 만큼 벤투 감독이 생각하는 선수를 더 본선에 데려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셈이다

 

특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은 기존 선수 대거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번 동아시안컵 대회 출전을 통해 국내파 선수의 최종적인 본선 명단에 들어갈 선수를 테스트 할 수 있을 것이다

 

축구대표팀 주전급 선수 절반이 넘는 선수가 국내파 선수로 짜여진 만큼 동아시안컵을 통해 국내파 선수 위주로 마지막 실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K리그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이승우 선수 또한 이번 동아시안컵 벤투호 발탁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오는 9월 피파 공인 A매치 데이 일정은 2경기 정도 소화 할 수 있는 만큼 해외파 ,국내파 선수들이 호홉을 맞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국내파 선수 선발에 중요한 테스트는 이번 동아시안컵 대회가 마지막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동아시안컵 대회는 중국에서 개최해야 하지만 코로나 이유로 인해 대회 개최를 포기 일본 대신 개최 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7월19일 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중국 홍콩 일본 순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피파 A매치 공인 A매치 일정이 아닌 만큼 유럽파 ,중동리그에서 활약 하는 선수는 이번 대회 제외 된다

 

그렇기 때문에 23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선수 및 K리그 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인 선수들을 대거 발탁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승우 선수 또는 중국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준호 같은 선수를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입장에서는 손준호 선수 보다는 이승우 선수를 발탁할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골결정력 또한 매우 뛰어 나면서 한방이 있는 이승우 선수의 발탁은 손준호 선수 보다 앞서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벤투 감독은 9월 A매치 일정이 카타르월드컵 본선 전까지는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국내파 선수들에게 마지막 테스트 기회를 얻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선발 명단에는 전권을 쥐고 있는 벤투 감독손에 달려 있는 만큼 이승우 선수 또한 동아시안컵 엔트리 발표전까지는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유지 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만약 이승우 선수가 이번 동아시안컵 대표로 발탁이 된다고 하더라도 카타르월드컵 본선엔트리에 포함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피파에서 엔트리 명단을 3명으로 늘리면서 이승우 선수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한다면 월드컵 본선에서 교체 조커로 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교체 선수 또한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