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브라이튼 vs 맨시티 프리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브라이튼 vs 맨시티

일시 5월12일 일요일밤 11시 한국시간 기준 장소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멕스 스타디움

중개채널 스포티비,네이버스포츠

 

출처 맨시티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브라이튼 맨시티 경기가 5월12일 일요일밤 11시 킥오프 한다

프리머어리그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 다음시즌 17위를 기록하며 잔류에 성공한 브라이튼 마지막 최종전은 한편으로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2시즌 연속 우승을 차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반면 브라이튼은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아스날 원정에서 1-1 기록을 하며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에 성공했다

브라이튼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는 시즌 우승만큼 값어치가 있다

 

 

2부리그 강등 될 경우 중계권,프리미어리그 지원 등 받지 못하게 때문에 1부리그에 잔류만 성공해도 돈을 벌는 거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자금력이 풍부하지 못한 브라이튼 중소 팀 입장에서는 1부리그에서만 생존해도 성공한 셈이다

 

 

반면 자금력이 어마어마한 맨시티 입장에서는 연간 선수영입에 드는 비용만 수천억원 이상 이적자금을 쓰기 때문에 명실상부 메이저 팀인 만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지난시즌 우승팀 이다 그리고 올시즌 2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떨어진 만큼 맨시티 입장에서는 리버풀을 제치고 트레블을 달성하고 싶어 할 것이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리그컵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첼시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5월19일 일요일 새벽 1시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인 왓포드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맨시티는 비롯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에게 져 탈락 했지만 리그컵 우승은 달성했고 프리미어리그,FA컵 우승까지 이루어 낸다면 잉글랜드 에서 명실상부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출처 브라이튼 홈페이지

 

 

 

과거의 맨유의 전성기가 있다면 지금은 맨시티 쪽으로 바뀌었다

 

브라이튼은 2시즌 연속 잔류에 성공했기 때문에 다음시즌을 편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시즌 강등 팀인 허더즈필드,풀럼,카디프 팀은 다음시즌 승격을 위해 새롭게 챔피언쉽리그에서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성공적인 2시즌을 일궈낸 브라이튼 입장에서는 올시즌을 아슬아슬하게 버텨 왔다

 

강등위기도 있었지만 브라이튼의 막판의 뉴캐슬,아스날 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잔류의 기쁨과 동시 아스날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저지했다 만약에 37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이 아스날에 패했다면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희망은 조금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브라이튼의 막판 무승부 싸움에서 아스날을 떨어트리고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38라운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강 맨시티와 대결을 펼지게 된다

 

일단 홈에서 열리는 브라이튼 입장에서 부담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지만 마지막까지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긴장속의 원정 최종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리버풀 과 경기상황에 따라 우승여부과 결정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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