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프리미어리그 2연패 달성 트레블이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시즌 연속 우승

맨시티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출처 EPL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38라운드에서 맨시티가 브라이튼 원정에서 4-1 승리를 거두고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과 마지막 경쟁을 펼쳤던 맨시티는 최종전까지 가는 혈투속에 승점 1점차로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시즌  17/18시즌에는 맨시티가 승점 100점을 돌파 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낸 맨시티 입장에서도 올시즌 역시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지난시즌과 비교한다면 승점 2점 모자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98점대로 우승을 하기란 쉽지가 않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친 리버풀 역시 97점으로 맨시티 보다 1점 모자르게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 했지만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우승할 기회는 한번이 있다

 

지난시즌은 맨시티가 승점 100점을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했고 2위인 맨유가 승점 81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만큼 올시즌 리버풀의 시즌은 나쁘지 않았다 생각한다 97점으로 1점 뒤져 우승에 실패한 리버풀 입장에서는 아쉽게 생갈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챔피언스리그 유럽최고의 연맹컵이기 때문에 리버풀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는 실패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한번에 우승기회가 주어진 만큼 실망할 팔요는 없을 것이다 

 

이번시즌은  그만큼 치열하고 우승을 하기 위해 정말 두팀이 치열한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맨시티는 유럽연맹컵 우승컵은 들진 못했지만 잉글랜드 최고의 대회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을 차지 했기 때문에 아쉬울게 없는 시즌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에게 덜미를 잡혀 4강진출은 실패 했지만 잉글랜드 국내대회 트레블 달성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5월19일 일요일 새벽 1시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FA컵 결승을 앞두고 있다

 

140년이 넘는 잉글랜드 최고의 대회로써 결승에서 프리미어리그 11위로 올시즌을 마감한 왓포드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왓포드 입장에서는 지난시즌 14위를 차지했었기 때문에 올시즌의 11위로 마감음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인 38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게 1-4로 패했다 그렇지만 잃을게 없는 시즌인 만큼 이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유로파리그 본선에 갈 수 있는 티켓이 걸려 있는 잉글랜드FA컵 결승전만 남아 있다

 

맨유는 올시즌 최종전에서 다음시즌 챔피언쉽리그로 강등이 확정되어 있는 카디프시티에게 0-2로 패배를 당했다

 

솔샤르 감독체제 들어 시즌막판에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유는 강등팀 카디프시티 나다니엘 멘데스 나잉 선수에게 멀티골 두방을 얻어 맞았다 이로 인해 맨유의 홈에서 마지막 최종전은 망신을 당했다

 

지난 4월 14일 웨스트햄전 승리 이후 맨유는 최근 성적이 좋지가 않다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 포함 최종전까지 6경기에서 2무4패를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를 제외 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에서 2무3패를 기족한 맨유는 최악의 시즌으로 6위로 마감했다

5위 아스날은 6위 맨유 두팀은 유로파리그 본선을 확정 짓었다

 

마지막 유로파리그 한장은 어떤팀에게 돌아갈 것인가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다

올시즌은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 맨시티가 연달아 우승을 차지 했기 때문에 6위팀인 맨유까지 유로파리그 기회가 주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한장의 티켓은 맨시티 왓포드 우승팀에게 돌아간다

맨시티는 이미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해 있는 만큼 유로파리그 진출권 리그 상위팀에게 돌아갔고 맨유까지 티켓을 얻었다

 

 

그리고 마지막 잉글랜드 대회인 잉글랜드FA컵 결승전 상황에 따라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할 경우 울버햄튼에게 유로파그 기회가 주어지고 왓포드가 우승을 차지할 경우 울버햄튼의 유로파리그 진출은 무산된다

 

울버햄틈 입장에서는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해주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반면 왓포드 입장에서도 유로파리그 본선에 갈 수 있는 기회는 쉽지가 않은 만큼 잉글랜드 마지막 경기인 FA컵에서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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