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바르셀로나 4-0 대파 기적의 승부

챔피언스리그 4강전 2차전 리버풀 vs 바르셀로나

안필드 대첩 기적의 승부

 

출처 uefa 홈페이지

 

 

위기를  승부로 돌려놓은 리버풀 대첩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 2차전 리버풀의 기적같은 승부로 세계최고 클럽팀인 바르셀로나를 4-0 대파를 하고 챔피언스리그 2시즌 연속 결승에 올랐다

 

리버풀,피르미누,살라 두명의 공격수가 부산으로 인해 결장했기 때문에 대부분 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압도적인 우세로 점치고 있었을 것이다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스코어를 보더라도 뒤집기 어려운 스코어 였다

 

지난 1차전에 바르셀로나 홈인 캄프 누 에서 바르셀로나가 3골을 몰아치는 등 사실상 뒤집기 불가능하다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36라운드 셀타비고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고 로테이션을 가동을 했었다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체력적인 부분을 아끼겠다는 생각으로 원정 2차전 안필드 준비했던 바르셀로나가 아니였나 싶었다

 

 

 

 

출처 uefa 홈페이지

 

 

바르셀로나의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결승에 가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디 리버풀과 2차전은 매끄럽지 않은 경기력으로 시작한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밀집 수비를 쉽게 뚫지 못했다

 

일단 살라,피르미누 부상으로 결장을 했기 때문에 원정팀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결승진출이 80% 이상 도달했다고 생각으로 팀전체가 나태해진 결과라 생각한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3골을 뒤집기 쉽지 않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고 충분한 휴식과 꿀맛 같은 결승을 바라보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클롭 감독의 승부욕은 대단했다 생각한다 살라,피르미누 두선수가 없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은 경기를 통해 바르셀로나를 압도 했다

 

 

 

 

 

3골을 넣어야 연장전의 희망을 내다 볼 수 있는 리버풀은 꿈같은 희망이 현실로 다가섰다

리버풀은 전반 7분 디복 오리지 선수의 선제골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렇지만 리버풀은 원정에서 3골을 내줬기 때문에 똑같이 3골을 만들어내야 연장전 희망의 내다 볼 수 있는 입장이라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그래도 안심할 정도는 되었다

 

두골 앞서 있는 만큼 설마했던 일이 후반전에 벌어졌다 제오르지노 베이날둠 54분,56분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3-3 원점을 만들어 냈다

79분 디복 오리지 선수가 다시한번 득점에 성공하며 원정에서 3-0으로 패했던 리버풀은 홈에서 기적적으로 4-0승리로 통합스코어 4-3으로 뒤집어 놓았다 이런 경기는 보기가 쉽지가 않다

 

 

 

 

출처 uefa 홈페이지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다 잡은 승부를 리버풀에게 내준게 큰책임 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바르셀로나를 세계최고의 클럽이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과거의 명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승부는 이런 것이다 말할 정도로 리버풀의 클롭감독의 재수 끝에 다시 결승에 오른 리버풀의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조력자가 아닌가 싶다 스페인 결승전에 진출한 리버풀은 아약스 토트넘 승자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바르셀로나는 14/15시즌 우승 이후 라이벌 레알마드리드가 3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 했었다 4시즌 동안 스페인 팀이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늘 색다르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결승진출 통과 했다면 스페인팀이 5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았을 것이다 리버풀에게 발목을 잡힌 바르셀로나 과거의 명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만약에 9일 새벽에 벌어지는 아약스 토트넘 경기에서 토트넘이 아약스를 상대로 결승에 오른다면 프리미어리그 팀끼리 맞붙고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가 결승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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