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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보르도 VS 앙제 황의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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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8.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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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돌아온 보르도 키플레어 황의조 선수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통해 휴식기를 끝내고 보르도에 합류 했다

 

지난 1라운드 개막전 클레르몽전에서 보르도는 올 시즌 리그앙2에서 승격한 팀에게 0-2 패배를 기록했다

 

스위전 전 대표팀 감독을 이끌었던 구 유고연방 출신인 페트코비치 감독은 첫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마르세유 와 2차전에서도 전반까지만 하더라도 0-2로 끌려갔지만 후반전 2골을 몰아넣어 보르도는 간신히 승점1점을 챙겼다

데뷔 초 부터 2경기 연속 패배를 당할 수 있었던 만큼 페트코비치 감독은 도쿄올림픽을 치르고 돌아온 황의조 선수를 선발출전 시켰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이날 황의조 선수는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이제 리그 2라운드를 치렀을 뿐이다

 

 

 

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마르세유는 리그앙 강팀인 만큼 패배를 하지 않은 것 만으로 다행 일 것이다 

 

3라운드 앙제 상대로 황의조 선수는 2경기 연속 선발출전에 도전한다

 

올 시즌 첫 골에 도전하는 만큼 앞으로 황의조 선수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만큼 계속해서 보르도에서 잔류를 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할 것인지는 이번 말쯤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보르도는 자국책으로 주전 선수 몇명을 이적을 통해 500억 상당 수익창출을 해야 한다

 

 

 

페트코비치 감독 입장에서는 팀 최고의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를 이적 시키는 것은 매우 아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황의조 선수는 보르도에서 2시즌을 보냈고 18골을 넣었다

 

첫 시즌 6골,두번째 시즌은 12골을 넣어 2011년 박주영 선수의 아시아 출신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했다

 

황의조 선수는 지난 시즌에서도 전반기에는 부진 했지만 후반기 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시즌 보르도에 잔류할 경우 지난 시즌 보다 많은 득점을 만들어 낼 것으로 생각된다 

 

황의조 출전 리그앙 3라운드 보르도 ,앙제 경기는 22일 일요일 오후 10시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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