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울버햄튼 VS 토트넘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라운드 울버햄튼 ,토트넘 대결이 오는 8월22일 일요일 오후 10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올 시즌 토트넘 사랑탑에 오른 누누 산투 감독의 친정팀 울버햄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6일 새벽에 열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시티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첫 경기로 토트넘은 맨시티에게 귀중한 1골차 승리를 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해리 케인 선수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 했고 누누 산투 감독의 전술에 맞게 선발라인을 구축했다

 

 최전방 쓰리톱을 중앙으로 출전한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은 기대 이상이 였다

 

후반 55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첫 득점을 신고 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17골을 넣은 만큼 올 시즌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난 시즌 이상의 득점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누누 산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울버햄튼 상대로 2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사다

 

특히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5위팀 레스터시티에 0-1로 패했다

 

울버햄튼  감독 또한 포르투갈 출신으로 누누 산투 감독관 같은 국가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시즌까지 자국 벤피카 감독 소속였다

 

누누 산투 토트넘으로 오고 나서 새롭게 부임했고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해리 케인 선수는 출전 명단 조차 빠져 있는 가운데 현재 맨시티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만큼 추 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월22일 일요일 오후 10시 손흥민 출전 경기 스포티비 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