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루 인공폭포 자전거길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일요일에 오랜만에 인천 경인아라뱃길에 다녀 왔습니다 

 

지하철로 계양역 또는 검암역에 내리시면 아라뱃길이 이어 갑니다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많이들 타고 다니십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자전거가 있었지만 고장나서 버려서 확실히 자전거 타다 걸어서 다니니깐 힘드네요 

 

오랜만에 검암역에서 걸어서 계양역쪽으로 걸어갔는데 걸어가는 시간만 최소 한시간 정도 입니다 

 

강건너편 쪽 아라마루 휴계소 전망대가 있는데 예전에는 항상 이쪽으로 다녔는데 지금 반대쪽으로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아라마루 폭포는 인공폭포 이지만 그래도 물줄기가 시원하게 나오지 없는거 보단 낫습니다

 

다만 인공폭포에서 나오는 물은 강물로 끌어올려서 다시 나오고 하는 거라 그렇게 깨끗한 물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인천 월미도 바닷가 보다는 가까운 아라뱃길에서 쉬다가 오면 좋습니다

 

 

 

평일에는 한적하고 사람들도 많지 않지만 주말에는 계양,검암쪽 사람 무지 많습니다

 

자전거길로 코스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전거 타로 많이들 오십니다 

 

 

확실히 걸어서 조깅 하시는 분들 보다 자저거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서 많이들 타시겠지만 자전거 동호회 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저는 자전거가 없어서 늘 걸어서 이동을 하지만 확실히 여름에 걸어서 다니고 하니 힘이 들긴 하네요 

 

다른건 떠나 그냥 조용하면서 자전거 타거나 걷기 좋은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