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 산림욕장 장미원 계양산 정상 가을 트레킹

 

 

 

 

오랜만에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에 한번 다녀봤습니다

 

거의 2년가까이 계양산 정상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더 추워지기전에 정상에 한번 다녀와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김밥집에서 김밥 2줄 포장해서 마실물을 구매해서 갔다 왔습니다

 

여기는 인천 계양산 장미원 입구 이며 계양산 둘레길 과 계양산 가는 길목이 있습니다

 

 

 

 

 

 

계양산 산림욕장 장미원에 있는 곳인데 여름에는 여기에 그늘막 치고 잠시 쉬었다가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요즘은 등산로 등 새롭게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인여대 근처 예비군 훈련장이 있었지만 다른곳으로 이전을 해서 지금은 비워 있는 상태인데 나중에 아마도 공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예비군 훈련장도 이전한 상태 이다보니 등산로 길을 공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에 중장비도 있고 공사를 한창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동안은 겨울철이라 산에 많이 안가겠지만 아마도 날이 따뜻해진 봄철에는 좋은 명소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계양산 산림욕장 장미원 입구쪽으로 해서 둘레길을 걷다가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제가 가는 쪽은 산길이 조금 좋지 않아서 조심해서 가야 하기 때문에 반대쪽 경인여대쪽 등산로로 이용하는게 수월합니다

 

물론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등산로는 등산화 없이도 다닐만 하지만 그냥 둘레길로 해서 정상으로 올라가면 미끄럽기 때문에 트레킹화 신으면 좋습니다

 

일단 산에는 트레킹화를 하나씩 준비해서 신고 가면 좋습니다

 

그외에 장비 없어도 쉽게 다닐 수 있는 등산로 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등산 매니아들이 찾는 곳이죠

 

 

  

 

 

 

 

 

경인여대쪽 등산로 이용하시면 계단식이 대부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일반 운동화 신발만 신어도 쉽게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둘레길 보다 계단식으로 등산로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저는 반대쪽 둘레길로 이용해서 계양산 정상에 올라옵니다

 

경인여대쪽 등산로쪽은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통해 주차비를 받기 때문에 주차비 없는 곳 찾으시면 계양산 산림욕장 장미원 입구에 주차하시면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차장이 늘 꽉차 있으며 골목 주위에 세워 놓아도 주차단속은 하지 않아서 괜찬습니다

 

 

 

 

 

 

 

 

계양산 정상에 올라오시면 새롭게 정자도 생겼습니다

 

한동안 계양산 정상에 올라오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천 시내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 계양산 입니다

 

높이가 395미터 높이 인데 그래도 다른 지역 높은 산보다 수월하게 다닐 수 있는 곳 입니다

 

처음 등산하시는 분에게는 힘들 수 있겠지만 산좀 다녀보신분들은 쉽게 갈만한 등산로 입니다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가려고 하던 중에 계양산에 상징 송전탑을 한컷 했습니다

 

여기에는 송전탑내 군인들이 생활하면서 근무하고 있는 곳 입니다

 

저멀리 정자도 보이네요 송전탑까지만 도착하면 계양산 정상이 다 왔다는 것이죠

 

주말 피해서 평일에 올라왔지만 평일에도 등산객들이 많은 편입니다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말할 것도 없이 등산객이 많은 편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산행을 통해 풀어버릴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다음에도 한번더 와야 하겠지만 주말 피해서 평일에 방문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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