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지롱대 드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월드컵대표팀 황의조 선수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물론 본인 결정 보다 보르도에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던 황의조 선수의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으로 이적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국내 언론 보도를 보면 최근 랑스 팬들은 황의조 선수를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해야 하는 선수로 손꼽고 있다
보르도 입장에서도 법정관리 신청을 해놓은 상태인 만큼 구단에 현금이 필요한 만큼 상대적으로 적절한 몸값을 제시할 경우 황의조 선수는 이적시킬 수도 있다
황의조 선수는 보르도에서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6월까지 이며 2년 정도 남아 있다
보르도는 최적의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1년 보다 2년정도 남겨진 상태에서 이적을 추진을 하는데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019~2020 시즌 보르도 입단한 황의조 선수는 첫 시즌에서 6골2도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올 시즌 2020~2021 시즌에서는 12골3도움 , 2010~2011 시즌 AS모나코 소속인 박주영 선수의 한 시즌 최다 12골과 타이를 기록했다
후반기 보르도 투자사 킹스트리트에서 631억 이상 투자를 했지만 지난해 부터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적자에 시달린 보르도 입장에서는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투자사에서 추가적인 투자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만약 파산을 할 경우 보르도는 리그앙에서 퇴출될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 4부리그 강등될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현재 팀 주축 선수 중에 몇몇 선수를 이적시켜야 한다
최근에 보르도에 관심을 받고 있는 4개 기업에서 보르도 인수를 고려 중인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 푸싱그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구단주 이다
그밖에 3개 팀이 푸싱그룹과 경쟁을 벌여 보르도 인수를 추진 하고 있는 만큼 만약 새로운 기업에서 보르도를 인수시 황의조 선수는 이적을 추진 하지 않고 보르도에서 잔류가 가능하다
일단 파산 보다 인수를 통해 팀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도 높은 만큼 다음 시즌 전까지 좋은 소식이 들러 오길 바랄 뿐이다
물론 황의조 선수 또한 보르도에서 2년간 도전은 성공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좋은 팀으로 이적도 추진을 통해 큰 무대에서 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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