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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한국축구 레전드 유상철 전 인천 감독 큰별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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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6. 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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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대한민국 축구 스타 출신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이 6월7일 항년 50세로 별세 했다

 

유상철 전 감독은 98년 프랑스월드컵,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큰 활약상을 펼치며 한국축구의 기억의 남는 레전드 선수출신 감독이다

 

우리나라 나이로는 51세 만50세 나이에 별세를 하신 유상철 전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으로 지금까지 치료를 받아왔고 끝내 병마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빛을 바라지 못하고 별세 했다

 

지난 2019년 5월 부터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은 유상철 전 감독은 2020년 1월까지 인천 감독 소속으로 있었고 이후 췌장암 치료를 통해 그라운드 복귀를 기대 했지만 우리곁을 떠났다 

 

유상철 전 감독은 93년 버팔로 하계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 시작으로 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대표로 본격적으로 대표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울산현대선수로 활약했으며 98 프랑스월드컵,2002년 한일월드컵 대표로 활약했으며 98프랑스 월드컵 E조 예선 대한민국은 멕시코,네덜란드,2패를 이후 마지막 3차전 벨기에전에서 당시 유상철 선수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차범근 감독이 이끌던 98프랑스월드컵 첫 경기 멕시코에 뼈아픈 1-3으로 완패를 당했다

2차전 거스히딩크 감독이 이끌는 네덜란드 상대로 0-5 대패를 당했다 

 

차범근 감독은 네덜란드전 이후 경질을 통해 코칭스테프 체제에 들어 갔으며 월드컵 승점 1점이라도 딴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

 

3차전 최종전 벨기에전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7분 벨기에 뤽 닐리스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72 유상철 선수의 극적인 동점골로 대한민국은 귀중한 승점 1점을 기록하는데 일조 했다 

 

 

 

출처 국제축구연맹 피파 홈페이지 
출처 국제축구연맹 피파 홈페이지 

 

 

 

2002 한일월드컵 거스히딩크 감독체제 들어 유상철 선수는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선수로 손꼽였다

 

까다로운 거스히딩크 감독 어려운 테스트를 뚫고 2002년 월드컵 최종 대표팀에 선발 그리고 D조예선 첫 경기 전반26분 황선홍 선수의 첫골과 후반 53분 유상철 선수의 귀중한 추가골로 대한민국은 월드컵 역사에 귀중한 첫승에 일조 했다

 

대전시티즌,전남드레곤즈,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지막이 될지 생각을 못했다

 

건강을 회복을 통해 감독직에 복귀하고 싶은 열망을 떠나 우리 곁은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은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레전드로 남을 것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팬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생각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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