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축구대표팀 2차예선 일정 마무리 H조 1위 최종예선 확정

출처 국제축구연맹 피파 홈페이지 

 

 

 

벤투호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모두 마무리 했다

 

대한민국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H조 최종 6차전에서 레바논에 2-1 승리를 거뒀다

 

레바논과 최종전에서 패하더라도 대한민국은 1위로 최종예선을 확정한 상태에서 벌어진 6차전은 마음편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베스트 라인업을 모두 가동한 이번 최종 6차전에서 복병 레바논을 꺾고 5승1무로 무패로 마무리를 짓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전반 12분 하산 알리 사드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특히 하산 알리 사드 선수는 지난해 안산 그리너스FC에서 활약했던 선수 이다

 

 

 

레바논 대표팀에 선발을 통해 뛰고 있으며 이번 최종예선 6차전에서 대한민국 상대로 득점포를 성공시켰다

 

후반 50분 송민규 선수의 헤더골로 1-1을 만들었으나 상대 선수 자책골로 인정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65분 상대 진형 박스 안에서 남태희 선수는 돌파 과정에서 레바논 선수 손에 터치가 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 됐다

 

손흥민 선수가 키커로 나서 직접 득점을 만들어 내면서 대한민국은 2-1 역전승을 거뒀다 

 

출처 국제축구연맹 피파 홈페이지 

 

 

 

대한민국은 2차예선에서 5승1무 무패로 2차예선을 마무리 했다

 

특히 북한이 2차예선을 참가를 포기 하면서 북한의 경기는 기록삭제 되어 2경기가 줄어졌다 

 

벤투호 입장에서는 호재로 볼 수 있었던 이번 2차예선은 수월하게 경기를 치뤘다

 

레바논은 최종예선 진출을 노렸으나 8개 조 상위 2위 성적 4팀을 선발하는 최종예선 추가진출에는 실패 했다 

 

월드컵 2차예선 H조 일정이 마무리된 만큼 오는 24일 말레이시아 아시아축구연맹 AFC 본부에서 최종예선 조추첨식이 예정돼 있다 

 

 

 

대한민국을 제외 한 나머지 7개 조 에서 팀당 8경기를 치르며 오는 한국시간 15일~16일까지 2차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2차예선 8개 조 1위는 자력으로 최종예선에 오르고 나머지 상위 성적 2위팀 4팀을 선발해 추가로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예선 진출팀은 총 12개국으로 A조 6개팀 , B조 6개팀 으로 최종예선을 오는 9월 부터 치르게 된다 

아시아 플레이오프까지 모두 내년 3월까지 일정을 벌인다

 

각조 2위까지 자력으로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진출 하며 각조 3위팀 끼리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치른뒤 0.5장을 확정짓으며  제3대륙 국가와 마지막으로 본선진출 1장을 결정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