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7골 달성 득점랭킹 개인 순위 3위 시즌 통합 22골 기록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다

 

5월8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리즈 엘런드 로드 원정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5라운드에서 팀음 1-3으로 패했지만 손흥민 선수의 득점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특히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등 주축 선수 부진으로 토트넘은 리즈유나이티드에게 밀린 경기를 펼쳤다

 

그나마 손흥민 선수 만회골로 토트넘은 망신을 덜 당했을 것이다

 

라이언 글렌 메이슨 임시 감독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르는 만큼 앞으로의 새로운 감독을 선임 문제도 있겠지만 기존 토트넘 선수들의 부진한 성적을 볼 때도 방출해야 할 선수들은 방출하고 새롭게 영입해야 하는 선수들은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이 나타나질 않을 경우 라이언 글렌 메이슨 감독을 단기적으로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수도 있다

 

해리 케인 선수도 이번 시즌 이후 새로운 팀으로 이적으로 시도 중이며 손흥민 선수라도 없었다면 토트넘 성적은 말을 안해도 뻔할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초반 부터 득점 행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한시즌 최다 17골 달성  두시즌 연속 10-10 클럽 달성 통합 22골 최다골을 기록한 만큼 올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차범근 전 감독이 기록했던 독일 분데스리가 85-86 시즌 17골과 동률을 기록 했다

 

 

 

과거 시절에는 17골 기록은 지금과 차이가 많은 만큼 과거에서 기록한 차범근 전감독의 기록은 손흥민 선수와는 비교는 불가 하다 

 

다만 차범근 감독 이후 유럽리그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및 아시아권 선수들은 기록을 하지 못한 것을 손흥민 선수는 해냈다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0골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손흥민 선수는 17골로 득점 순위에서도 3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잔여 시즌 3경기 상황에 따로 유로파리그 이상 출전권에 도전한다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을 노렸던 만큼 현재 순위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불가 하며 남은 시즌에 따로 최소 유로파리그 출전에 도전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