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35라운드 발렌시아 VS 레알바야돌리드

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라리가 정규시즌 35라운드 발렌시아 ,레알바야돌리드 대결이 오는 5월9일 일요일 밤11시 11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다

 

이번 정규시즌 35라운드에서는 발렌시아 홈에서 열리는 경기 이다

 

이강인 선수가 활약 중인 발렌시아는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랄,셀라데스,그라시아 감독까지 3번의 감독 경질을 지켜본 이강인 선수는 잔여 4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제 잔여 경기를 치르면 다음 시즌까지 1시즌 밖에 계약되어 있지 않은 만큼 이강인 선수 뿐만 아니라 발렌시아 구단에서도 이강인 선수의 가치 하락을 두고 이적 작업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이강인 선수는 지금까지 타구단으로 임대 이적을 요청을 했었으나 구단에서 반대 함으로써 발렌시아에서 떠나지를 못했다

 

이강인 선수 가치를 증명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리그 뿐만 아니라 타구단에서도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쉽게 말하면 이강인 선수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을 막은건 분명 발렌시아 구단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한때 1000억이 넘는 몸값 가치를 내세웠지만 발렌시아 구단의 욕심 때문에 오히려 지금 더욱 낮아진 위치에 서 있는 만큼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 새 감독이 부임 하더라도 발렌시아를 떠나야 성장의 길이 열릴 것이다

 

승점 36점으로 현재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고 잔여 시즌 상황에 따라 최악의 성적 기록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부담 등 으로 더욱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는 만큼 올 시즌 만큼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이번 시즌이 끝나면 몇몇 선수들을 방출명단에 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이강인 선수는 계약기간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최소한 이적료를 받기 위해 이적을 시킬 수도 있다 

 

발렌시아는 홈에서 리그 17위 레알바야돌리드를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더군다나 최근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잔여 시즌 만큼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강인 선수에게는 위기 보단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발렌시아를 떠나는게 어떻게 보면 본인을 위해서도 좋겠지만 이강인 선수를 너무 오랫동안 묶어 두고 싶어 하는 발렌시아 구단주의 책임감 또한 있다고 본다 

 

이강인 선수의 가치 와 미래를 위해서라도 임대 이적을 보냈어야 했지만 매번 발렌시아 탈출에 실패 한 만큼 올 여름이야 말로 발렌시아를 떠날 기회 이기도 하다

 

마지막 4경기에서 출전기회를 얻을 경우 최선을 다해 뛴다면 이강인 선수 이적은 그만큼 빨라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