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37라운드 보르도 VS 랑스

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37라운드 보르도 랑스 대결이 오는 5월17일 월요일 새벽 4시 마트뮈 아틀란티크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정규시즌 2경기를 남둔 마지막 홈 경기 이다

 

보르도는 정규시즌 36라운드 낭트 원정에서 0-3으로 대패를 당했다

 

황의조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 했지만 리그 12호골에 실패 했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과거 박주영 선수의 타이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보르도는 현재 법정관리신청해 놓은 상태 이며 앞으로 당장 다음 시즌 부터 구단 재정적 부담을 받을 수 있는데다

 

 

 

 

 

이번 시즌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강등팀 낭트에 0-3으로 패하면서 까딱 잘못할 경우 보르도의 강등 위기까지 올 수 있는 만큼 마지막 2경기에서 승점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보르도는 이번 시즌 잔류를 할 경우 새로운 투자처가 나타 날 때까지 법정관리에 들어 가며 만약 새로운 투자처가 나오지 않을 경우 앞으로 재정적 파산을 통해 최대 4부리그까지 강등될 수도 있다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랑스 상대로 승점 3점을 올려야 하는 만큼 보르도 선수단은 최대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줘야 한다 

랑스는 리그앙 6위권으로 상위권 팀으로 쉽지 않은 팀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잔류를 하기 위해서는 랑스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보르도는 승점39점으로 15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18위 낭트 와 승점2점에 불과 하다 

 

마지막 2경기를 통해 보르도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쳐야 한다

 

만약 리그 18위권까지 추락할 경우 보르도는 2부리그 팀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 또는 강등을 결정을 짓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리그 17위권까지는 기록해야만 어려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