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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떠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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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5.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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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핫스퍼  얀 베르통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간판 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 선수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듯 하다

 

2019-2020시즌 까지 8시즌을 뛴 토트넘의 간판 선수 이면서 벨기에 대표출신 이다

 

토트넘과 재계약이 무산된 가운데 얀 베르통언 선수는 올여름에 타 구단으로 이적을 암시 했다

 

6월에 계약기간 만료를 놓고 토트넘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통해 얀 베르통언 선수 입장에서는 2년 이상 계약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구단에서 2년 계약기간을 구단에서는 1년이상 연장을 원할 수도 있는데다 특히 만약에 얀 베르통언 선수의 2년 계약조건을 허용한다고 하더라도 현시점에서 구단에서 연봉삭감안으로 걸고 나올 수 있는 만큼 얀 베르통언 입장에서는 다음달 계약기간 만료가 되면 자유계약 FA자격을 얻게 된다

 

얀 베르통언 선수는 이적료 없이 타 구단으로 연봉 협상만 치르고 이적이 가능하다

 

 

 

벨기에 대표팀으로 2014년 2018 두차례 월드컵을 밟은 얀 베르통언 선수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주축 멤버 이다

 

우리나이로 34살로 노장에 속하지만 다음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현역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전성기 때 모습 보다 기량에서는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오랜 베테랑 수비수로 자국 벨기에대표팀 및 토트넘에서 8시즌 이상을 뛰어 앞으로 토트넘에서도 레전드로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얀 베르통언 선수는 토트넘에서 8만8천파운드 우리돈 1억3천만원 정도 주급을 지급 받고 있다

 

2006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아약스에서 데뷔 이후 2012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지금까지 뛰어 왔다

 

주급 인상 과 2년 이상 추가연장을 통해 토트넘에서 잔류를 희망하고 있는 얀 베르통언 선수는 구단에서 오히려 추가 연장 조건을 통해 기존 주급 보다 줄여서 받는 조건을 내세울 수도 있는 만큼 사실상 토트넘 잔류가 어려워졌다

 

 

 

언론에 따르면 친정팀 네덜란드 아약스 ,이탈리아 인터밀란 AS로마 등 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친정팀 아약스에서는 오히려 중소 리그인 만큼 토트넘에서 받던 주급 보다 적게 제시 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AS로마,인터밀란 등 재정적으로 충분히 얀 베르통언 선수의 연봉을 충당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입원이 줄여들여 얀 베르통언 선수가 원하는 만큼 연봉을 수용할 가능성도 미지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존 토트넘의 수비수 보강은 필요하면서 베테랑 선수를 기존 적으로 보유하는 것도 팀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워낙 적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도 몇몇 선수를 제외 한다면 연봉 주급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앞으로 한달 남짓 얀 베르통언 선수의 자유계약 또는 팀 잔류를 선택할 것인가에 많은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당장 다니엘 레비 회장이 새로운 선수 영입에 난색을 표 했기 때문에 얀 베르통언 선수 마저 떠난다면 토트넘 수비에 비상이 생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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