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1 포항스틸러스 VS FC서울 3라운드

포항 VS 서울

 

  

 

 

 

프로축구 K리그1 3라운드 포항스틸러스 FC서울 경기가 5월22일 금요일 저녁7시30분 포항 스틸야드 에서 펼쳐진다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 2라운드까지 1승1무 승점4점을 기록 중인 포항스틸러스는 프로축구 개막 이후 2경기에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을 연고를 한 FC서울 상대로 홈에서 3경기 연속 무승부 와 승점 3점에 도전한다

 

김기동 감독이 이끌고 있는 포항스틸러스는 시즌 초반 치곤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부터 감독으로 승격한 김기동 감독은 지난 시즌에서 12팀 중에 상위 스플릿 4위를 기록했다

 

물론 아쉬운건 지난 시즌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 한건 아쉬움이 남아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3위팀 FC서울 상대로 이번 시즌 3라운드에서 맞붙게 됐다

 

 

 

 

포항은 현재 승점4점으로 리그 3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최용수 감독이 이끌고 있는 FC서울 상대로 홈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FC서울은 현재 1승1패 승점3점을 기록하고 6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1라운드에서 강원FC 원정에서 선제골을 먼저 넣고도 강원FC 상대로 연달아 실점을 통해 역전패 했다

 

2라운드에서 FC서울은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 2부리그 우승 올시즌 승격한 광주FC상대로 홈에서 1-0으로 승리 했다

 

물론 FC서울의 홈 경기에서 승리한 보람은 있지만 성인용품 에서나 볼 수 있는 리얼돌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됐다

 

FC서울 입장에서는 업체에서 일반적인 마네킹으로 생각하고 관중석에 배치를 했지만 실제적으로 성인용품에서 사용하는 낯뜨거운 모습을 TV로 시청하는 축구팬 입장에서는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FC서울 상대로 1억원의 제재금을 물게 했다

 

무엇보다 그라운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감독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구단에서 이러한 논란을 만드는 입장에서 더욱 답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제대로된 검증을 통해 관중석에 응원을 할 수 있는 마네킹을 배치 하거나 캐릭터를 설치 했다면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올초 기성용 선수 사태 부터 특히나 국내 복귀한 이청용 선수 또한 친정팀 FC서울 보다 울산현대를 선택 하며 FC서울의 명문구단이라는 무색하게 여러가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과연 지난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 승점3점을 추가할 수 있을지 두팀의 대결이 주목된다

 

K리그 경기는 메인중계사 JTBC 골프&스포츠 , IB스포츠,스카이스포츠 에서 주요 경기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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