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자국 독일축구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18-2019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2019 피파클럽월드컵 UEFA슈퍼컵 등 금자탑을 세웠다
올시즌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에서는 부진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을 30년 만에 우승을 눈앞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 언론 및 언론에 인용해 위르겐 클롭 감독의 다음 월드컵인 2022년 카타르월드컵 독일대표팀을 이끌고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장기 집권으로 독일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있는 요아힘 뢰브 감독이 맡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축구대표팀에 성적 부진에 대한 핑계거리가 없는 한 현실적으로 경질은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요아힘 뢰브 감독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계약되어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이 독일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나 리버풀 과 2024년 장기 계약되어 있는 상황에 위르겐 클롭 감독만한 명장을 찾기가 어려운데다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현시점에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자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을 나선다는 것은 영광 이겠지만 클럽팀과 국가대표팀 과 차원이 다른 만큼 위르겐 클롭 감독 입장에서는 독일축구대표팀 보단 현시점에서 리버풀을 계속해서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6월 중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재개를 앞두고 위르겐 클롭 감독의 독일축구대표팀 급부상에 오른 것은 좋은 소식 이긴 하나 위르겐 클롭 감독 입장에서는 리버풀을 30년 만에 우승을 확정 짓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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