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언론 코로나19로 인해 박항서 감독 스스로 임금 삭감해야

박항서 감독 모습

 

 

 

 

 

 

 

베트남 언론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금 스스로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최근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그동안 상금 등 기부를 해온 박항서 감독은 이번 코로나19를 위해 5000달러 이상 기부를 하기도 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 언론은 무리한 요구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는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있는건 맞겠지만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부담을 하는게 아니고 베트남  대기업에서 박항서 감독에게 연봉을 부담하기 때문에 임금삭감 없이 정상적으로 받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 언론이 박항서 감독에게 스스로 임금을 삭감하라고 강요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박항서 감독 임금을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베트남 대기업에서 연봉을 부담하고 있는 상태에서 임금삭감을 강요하는 것은 베트남 언론 답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이루어낸 업적을 생각하더라도 지금까지 받고 있는 연봉은 터무니 없이 적었다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 언론의 내정 간섭은 한국축구팬 입장에서는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다

 

적게 주면서  많은 것을 얻으려 하는 베트남의 모습은 결코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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