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다리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코다리조림을 해봤습니다
길가에서 용달차로 왕코다리 8마리 만원이라고 솔깃해서 용달차로 가서 코다리를 구매했습니다
명태를 반건조를 해서 나오는게 코다리 인데 말입니다
보관은 어떻게 베란다에 걸어 놓으라고 하는데 저는 고시텔 공동생활 시설에서 살다보니 베란다는 없기 때문에 베란다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냉동실에 보관 했습니다
비린내도 그렇게 나지 않고 요런건 조금 어린 명태를 반건조 해서 그런지 비린내도 적습니다
동태나 생태보다 코다리가 조리가 간편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선을 좋아 하다보니 요런거 해먹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코다리라서 조림해서 먹어볼까 생각해서 만원주고 구매를 했죠
먹기 좋게 두마리를 깨긋하게 손질을 해서 냄비에 넣고 끓이기 했습니다
양념 재료해봐야 있는 그대로 해먹기 때문에 맛만 있으면 되겠죠
명태,대파,고주창,간장,올리고당 다시다,후추가루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명태 코다리는 조림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생선입니다
고추장 간장에 조려서 약간 싱거우면 다시다 조금 넣고 조금 짜다 싶으면 설탕 또는 올리고당 조금 넣으시면 됩니다
특히 무 채소 같은거 다양하게 들어가면 맛이 더 좋겠죠
국물이 조금 줄여 줄 때까지 중간불로 조려서 끓이시면 됩니다
짭조름 한 국물은 밥에 비벼먹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저도 동태 보다는 코다리를 해먹는게 더 좋습니다
햇빛에 반건조식으로 말린 명태 생선이 코다리 인데 베란다에 좀 더 많이면 살이 더욱 쫀득쫀득해 집니다
시골출신이라 어렸을 때 요런 생선 말린거 쪄서 양념에 발라서 먹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추억의 음식으로 남았습니다
그런 음식은 시골 토속음식이라서 그런지 쉽게 먹을 기회를 없습니다
코다리 조림을 하자마자 제가 시식을 해봤습니다
코다리 조림에 무우가 들어가면 더욱 좋겠지만 있는 재료로 해먹다보니 조금 부족한 식재료 이면서도 그럭저럭 하게 먹을만 했습니다
대충 끓여도 코다리조림이 될 수 있습니다
비린내 덜해서 먹기도 편하면서 반건조 명태 어린 생선이기 때문에 살도 연합니다
요렇게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코다리 정말 오랜만에 먹으면서도 용달차로 판매하는 곳에서 8마리 1만원에 구매했지만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6마리 남아 있어서 두마리씩 해먹어도 3번은 해먹겠네요
명태코다리 살도 쫀듯쫀듯하면서 특히 국물은 짭조름 해서 밥에 비벼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밖에서 코다리 음식 사먹을려면 비쌉니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맛있게 해먹을 수 있으니 저같은 자취생에도 딱입니다
코다리 조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해먹을만 합니다
오래전에 동태찌개도 해먹어봤지만 동태 비린내잡기 위해서는 들어가는 재료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한그릇 사먹는게 싼데 코다리 요런건 해먹기도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습니다
밥한끼 맛있게 잘 해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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