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요리 고구마 라볶이 저녁은 이걸로 한끼 해결

 

그냥 있는 재료로 해서 간단하게 라볶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고구마,황태포,사리면,떡국떡,만두, 대파,다시다,고추장,간장, 등 넣고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냉장고에 고구마,황태포 마지막으로 먹을 양 정도 남아 있었는데요 

 

라볶이에 고구마를 넣으면 괜찬을 것 같아서 시도 해봤습니다 

 

단맛이 있어서 라볶이를 만들 때 설탕 넣지 않아도 고구마에서 단맛이 나오기 때문에  설탕은 넣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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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넣고 고추장에 다시다 간장좀 넣고 간을 봅니다 

 

적당히 넣고 나서 준비해둔 황태포,대파,만두,면사리까지 넣습니다 

 

 

황태포를 넣으니 국물 맛도 괜찬습니다

 

고구마가 달달해서 설탕 넣지 않아도 짜지 않아서 괜찬았습니다

 

이게 잡식 음식이지만 생각보다 맛은 괜찬은 것 같습니다

 

라면 스프 대신 다시다 넣었는데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고구마는 아는 지인께 얻어온건데 보관할 때가 마땅치 않아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거의 버렸네요

 

고구마 감자는 베란다 있으시면 시원한 곳에 보관하셔야 오래 보관가능합니다

 

냉장고 같은 너무 찬곳에 보관 하니 고구마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 

 

 

 

황태포를 넣으니 육수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구수하면서 괜찬은 것 같습니다

 

면도 건져 먹고 떡국떡 조금 남아서 같이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있습니다

 

거의 집에 있던 재료만으로 해서 만든 겁니다

 

불필요한 식재료는 빨리 소진하고 필요한것만 조금씩 구매해서 먹는게 좋겠죠 

 

 

 

 

 

 

고구마의 달달한 맛과 특별한 양념이 없어도 라볶이가 제법 맛이 있었습니다 

 

보통 라면을 한봉 넣어서 스프넣고 맛을 내는데 그렇게 안해도 괜찬네요

 

출출할 때 한번씩 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라볶이는 자주 해먹지는 않지만 냉장고 정리해야 할 때 한번씩은 요렇게 해먹습니다 

 

따로 돈들어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라볶이 같은 간식 만들어 먹으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