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맛집 소고기구이 전문점 효동회관 육사시미,한우 특수부위

 

오랜만에 시골 친구들과 친목계 모임으로 순천에 다녀 왔습니다

 

여수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지만 순천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어 순천에서 모임 변경을 통해 순천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효동회과 한우 소고기 특수부위 구이 전문점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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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에서 용산을 통해 KTX 고속열차를 타고 순천에 내려 갔습니다

 

순천까지 KTX고속열차로 3시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효동회관은 순천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거리 이지만 순천역에서는 25분 이상은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또는 택시로 기본요금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간은 소 간인것 같습니다

 

요런건 돼지간 보다 약간 부드럽습니다 

 

육사시미 주문도 했습니다

 

장소 선택과 메뉴 주문은 전적으로 친구들이 알아서 했기 때문에 저는 먹기만 했습니다 

 

당일 도축 한우 소고기라서 그런지 육사시미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170그램 한접시 39000원 입니다

 

소고기 특수부위도 1인분 170그램 39000원 입니다 

 

 

 

특수부위 주문을 하고 육사시미 주문을 하고 맛있게 먹기로 했습니다 

 

소고기는 수입산도 자주 먹기 힘든데 한우는 더욱 먹기가 어렵죠 

 

돼지고기는 그래도 가끔 한번씩 먹지만 요런 소고기는 몇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 

 

 

육사시미도 맛있고 천엽도 쫄깃하고 맛이 괜찬습니다

 

양념해서 나온건  뭔지는 모르겠지만 쫄깃합니다

 

소고기 특수부위 모둠구이 주문 하면 이건 서비스로 나오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맛베기로 조금씩 나오나 봅니다 

 

특수부위 가격 또한 비싼 만큼 서비스가 나오나 봅니다 

 

 

 

 

앞 뒤로 살짝 구워서 먹는 소고기는 오래 굽고 하면 질기기 때문에 살짝 익혀서 먹습니다

 

스테이크도 마찬가지 이면서 앞 뒤로 한번씩만 뒤집고 구워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효동회관 한우 소고기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사람 많이 오더라구요

 

하루전에 친구가 인원수 맞게 6명 예약을 해놨습니다 

 

 

 

 

저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솔직히 소고기 맛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소고기가 싱싱해서 그런지 맛은 있었습니다 

 

비싸서 맛있는거 보다 소고기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이 좋았습니다

 

당일 도축해서 고기가 참 싱싱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소고기 특부부위 처음 먹어보는데 맛은 있습니다 

 

순천 효동회관 하면 유명하더라구요

 

 

후식으로 시원한 물냉면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한우로 육수를 해서 만들기 때문에 국물맛도 깔끔합니다 

 

 

 

 

순천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소고기 한우 전문점 효동회관 처음 가봤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6명에서 먹었는데 40만원 나오지 않았네요

 

특히 고향친구 친목모임을 통해 매달 회비를 내기 때문에 음식값 또한 회비로 충당 했기 때문에 개인 부담은 없었습니다 

 

이럴 때 소고기도 먹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순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효동회관 처음 가봤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